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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7 (8)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꿈이란 국어 사전에는 이렇게 적혀있다.1, 잠자는 동안 일어나는 심리적 현상의 연속.2, 실현시키고 싶은 욕망이나 이상.3,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허무한 기대나 생각.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2번이다.지금 잠들면 꿈을 꾸지만 잠들지 않으면 꿈을 이룬다고 했다.꿈이 있거나 꿈을 가지면 청춘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이미 늙은것이니라.내일 지구가 망한다 해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고 말한 스피노자 처럼 말이다.얼마나 멋진 말인가?솔직해보자 내일 지구가 망하면 인류는 모두 죽고 없어지는데 무엇 하러 사과나무를 심는단 말인가?먹을 사람도 없는데 말이다.어떻게 보면 상당히 절박한 말인데 나무를 심어...그 정도의 ..
崔仁泰의 世上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訪問해주신 모든 분들께 感謝드립니다. 인해전술이란 국어사전에는 ...1, 무기나 전술보다 인력의 수적인 우세로 적을 압도 하는 전술.2, 어떤 일을 하는데에 많은 사람을 연이어 투입하는 수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요즘 업자들이 공공연히 하는 말중에 총알이 떨어졌다는 용어가 있습니다.즉 자금이나 돈이 줄었거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밑천을 총알에 비유하는것이지요.총알이 많으면 자금이 넉넉한것이고요.도박하는 사람들 역시 같은 비유법으로 사용하기도 할겁니다.노름꾼들 말입니다.총알이 넉넉하게 준비된 업자는 돈을 따게 됩니다.뒤가 넉넉하니 배짱이 생기고 이것은 도박의 특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되었답니다. 자영업자 수십명이 동시에 개업..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상이란~ 다음 백과 사전에는 이렇게 쩍혀있다.일반적이고 평균적인 기대치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위나 현상을 문화적으로 규정한 개념을 지칭하는 용어라고...한국어 사전에는~정상[正常]을 이렇게 적고 있다.특별한 변동이나 탈이 없이 제대로인 상태. 정상적[正常的]이란~바르고 떳떳한것.특별한 변동이나 탈이 없이 제대로인 상태. 정상적이 아닐 경우 우리는 비[非]정상이라고 부른다.꼬리가 없는 여우가 태어났다.여우 무리에서는 비정상으로 보여지며 일종의 장애를 지녔다고 보아야할것이다.이것이 정상적일 경우이다.하지만 꼬리가 없는 여우들만 사는 무리에 꼬리 달린 여우가 들어 가면 이것 또한 비정상적이지 않은가?정상이지만 비정상으로 인정 할수밖에..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무심코 물어봅니다.그러면 전부가 오답이 나옵니다솜 한근이 무거운가 쇠 한근이 무거운가하고 말입니다.대답은 모두 같습니다.무슨 소리야 쇠가 당연히 무겁지....무심결에 나온 오답입니다.부피로 물었다면 당연 쇠가 무겁겠지요.무게 단위로 물었다면 앞에 숫자 대로 같은것이거든요. 무거운 소금을 등에 잔뜩 짊어지고 힘들게 걸어 가던 당나귀가 냇가를 건너다 물위에 넘어졌습니다.한참을 발버둥 치다 간신히 일어섰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갑자기 가벼워진것입니다.눈치 빠른 당나귀가 알아차렸지요.물속에 한참 있다가 나오면 무조건 가벼워지는걸로 말입니다.당나귀의 속셈을 알아차린 주인은 어느날에 솜뭉치를 가득 나귀 등에 얹고 냇물을 건너고 있었습..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대[纏帶]란 국어 사전에는~돈이나 물건을 몸에 지니기 위해서 무명이나 헝겊 따위로 길게 만든 자루 허리에 차거나 어깨에 둘러 사용했다.전대는 흔이 돈이 들어가는 주머니라고 생각해서 錢帶 라고 알고 있지만 전[纏]은 얽을전,또는 얽힐전입니다.즉 돈이나 물건을 얽어 매고 다니는 주머니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지금은 카드가 대세이지만 앞으로는 들고 다니는 전화기인 스마트폰이 그 기능을 할겁니다.현금도 필요 없는 그런 세상이 되고있습니다.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전대나 물론 지갑이나 돈 주머니를 따로 만들어 사용했었지요.오늘은 현대 아닌 수십년전으로 돌아갑니다. 어린 시절에 이웃 아저씨는 소 경매인이셨습니다.당시에는 우시장의 큰손이셨구요.이분..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의 장터 국밥 이야기에 이어집니다.역시 사람은 먹는 이야기가 좋습니다.먹고 죽은 00 때깔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여기 00은 귀신[鬼神]이라는데 귀신은 죽을수가 없습니다.이미 죽었기 때문에 죽지 못한다는 이야기이지요.그러니 먹고 죽은 사람은 보기에도 좋다라고 고쳐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먹는 이야기 초반에 귀신 이야기라 잘못 나갔네요. 어린시절에 보리밥만 먹고 자라서 그런지 크면서 아니 어른이 되면서 고기가 듬뿍 들어간 국밥이 좋아졌습니다.그래서 찾다보니 곰탕,설렁탕,갈비탕.국밥,순댓국밥을 많이 애용하게 되더군요.그런데 말입니다.2024년 부터는 음식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집에서 만들어 먹을수는 없고 식당에서 먹어..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거나 곱게 늙은 모습이면 대부분이 어르신 대접을 받는다.어르신 이라고 부를 때는 두가지 공식이 성립한다.서로가 잘아는 사람이거나 한동네서 같이 살았을 때 부르는 어르신이 있고 그냥 길거리에서 전철이나 다른 대중 교통에서나 길거리에서 만났거나 길을 물을때 우리는 어르신이라 부른다.그러니까 후자는 모르는 상태에서 첫 만남에 부르는 호칭이다.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어르신이라는 용어는 누구 아버지를 부를 때인데 이때는 해당 되는 사람의 아들 이름 뒤에 붙여 부른다.예를들면 길동이 어르신하고 말이다.친구의 아들이나 자녀를 만나 그 집안의 할아버지의 안부를 물을때 어르신도 안녕하시고 하면서 말이다.남의 아버지나 그윗분을 높여서 부르는..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에 이야기는 남미에 자리잡은 마추픽추[ Machu picchu]이야기 입니다.페루 산악지방에 위치한 공중 도시 또는 잃어버린 국가라고도 부릅니다.잉카인들의 유적으로 판단되며 그들이 자세한 기록[문자]을 남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대한민국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이곳까지의 여정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젊은 한때 가장 가보고 싶은 지역중에 한곳이였는데 지금은 접었습니다.체력도 그렇고 경비가 만만치 않을것 같아 더 그러네요.기분이 나쁜것은 페루 정부에서 외국인들 대하는 태도가 아주 불쾌하게 다가옵니다.잉카를 멸망 시킨 스페인 [에스파냐]사람에게나 하면 되는 일을 우리가 당하는 느낌이네요.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엘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