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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군 계룡면 경천리.경천중학교.경천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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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후 전쟁도 함께 탄생되었다.전쟁은 특성상 여러 형태로 분류할수가 있다.초기의 전쟁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의 전쟁에는 수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지만 단 하나 군인들이 죽는다는것이다.죽지 않고 죽이지 않고 이기는 전쟁이란 손자병법에도 1순위에 있을것이다.전쟁에서의 죽음에는 나름 두가지로 분류해본다.침략군으로 전쟁에 나섰다가 죽었다면 이것은 개죽음이라고 정의 해본다.침략에도 몇가지로 나눌수있겠지만 다음에 이야기하기로 하자.만약에 방어군으로 희생되었다면 숭고한 죽음이며 길이 길이 그이름을 잊으면 안된다. 나는 전쟁에 개입한 경험은 없지만 베트남 전쟁과 중동에서의 전쟁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러..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막거리는 술과 음식을 파는 골목길 또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시장통이나 물동량이 많은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전국에는 수많은 주막거리가 형성되었지만 지금은 지명과 그 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주막집이라면 단순하게 술만 파는곳이 아니라 음식과 숙박등 일반적인 편의 시설도 포함됩니다.교통이 발달하기전까지는 주막집은 술과 식사 그리고 하룻밤 묵어가는 방이 있으며 모두가 걸어서 이동하던 시절이였으므로 주막거리가 발달했을겁니다.지금도 경북 예천에 가면 삼강 주막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습니다.전국의 항포구나 큰 고갯길 초입 그리고 강나루터 주변으로 발달했을겁니다. 경상도 어느 산골 마을의 작은 주막거리가 있습니다.사실 주막거리라고 부를 만큼은 아닌데 ..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막[酒幕]거리라는 명칭은 전국에 걸쳐 수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을것이다.아마도 면이나 읍이 아닌 조금 큰 동네 어귀에는 틀림없이 주막거리는 거리가 있다.도시에는 따로 특정해서 부르지 않아도 될만큼의 술집 거리나 골목길이 많이 있다.여기서 이야기하고자는 주막거리는 시골이나 산골, 도서 지역의 작은 술집 거리나 골목의 말많고 탈많은 우리들의 작고 우정 깊은 이야기이다. 본인의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 경천리이다.제가 태어난 해는 1954년에 태어났으니 세상을 보는 눈은 그로부터 5~6년후 일것이다.아마도 1960년대 초의 기억이다.내가 살고 있던 마을은 용두천[갱변]을 건너 성밑 마을인데 이는 치국산의 양화산성 아랫 마을이라서 한자로는..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5년전인가 1979년도 어느날에 나는 전남 순천 역사안에 서있었다.기차를 타기 위해 역안으로 들어가서 열차 시각표를 보려고 역사 벽면에 설치된 대형 시간표를 뚫어져라 응시하고있었는데.어느 젊은이가 오더니 말을 묻는게 아닌가?정말로 욕 나오는게 만드는 사람인데.당시 대학생 정도 보이는 젊은 사람이 어디가는 기차가 몇시에 있느냐고 묻는데 이걸 그냥 확 한대 패버릴까 아니 참자 참고 말자...잠시 뒤에 내가 한마디 했다.모르겠다고...그 젊은이 개찰구로 달려 가서 묻더라구요.기차를 많이 이용한 사람들은 이해할겁니다. 요즘은 아마도 개찰구에 길게 줄을 서거나 일일이 묻거나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일이 거의 없을거구요.미리 예약을 했거나 스..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식물중에 덩굴성을 빼고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만 자라는 나무들도 서로간 거리가 필요하다.솔방울이 운좋게 땅에 떨어진후 흙속에 묻혔다.솔방울 한개속에는 수십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그런데 이씨앗들이 한개만 발아가 되어야 살아 남는데 이들은 모두가 동시에 발아하게 된다.사람의 머리 카락 처럼 너무 빼곡하게 자라면서 결국은 모두 고사하고 만다.서로 살아 가는 생존의 거리가 없기 때문이다.이렇듯이 나무와 인간은 생존의 이격거리가 필요하다.서로가 공존하며 문제 없이 생존하려면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며 이행 되어야만 살아 남게 된다.하지만 덩굴 식물들은 다르다.이들에게도 당연 이격거리가 필요하지만 이들 식물은 그것을 지키지 않고 자란다.그래도 이..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 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뻐꾸기는 정말 얄미운새다.옆에 있으면 아주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다.근데 뻐꾸기 보다 더 아둔한건지 우둔한 것인지 남의 새끼를 잘 키워 주는 절반도 안되는 체구의 어미새 딱새가 불쌍하다.뻐꾸기의 어미새는 뱃속의 알을 딱새나 다른새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알을 낳고 가버린다.알이 하나 더 있어도 모르고 그냥 품다가 부화가 되면 새들이 자라기 시작하는데 유독 뻐꾸기 새끼의 덩치가 크다.이놈이 어미가 나가면 잽싸게 다른 새끼들을 밖으로 밀어 내 죽인다.그리고 혼자서 의붓 어미의 먹이를 독차지 하며 자라게 된다.뻐꾸기 새끼도 얄밉지만 의붓 어미가 더 불쌍하며 밉다.여기까지는 뻐꾸기와 다른 새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의 산하에는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