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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海 戰術 [295]

현덕1 2024. 7. 27. 20:37

崔仁泰의 世上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訪問해주신 모든 분들께 感謝드립니다.

 

인해전술이란 국어사전에는 ...

1, 무기나 전술보다 인력의 수적인 우세로 적을 압도 하는 전술.

2, 어떤 일을 하는데에 많은 사람을 연이어 투입하는 수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요즘 업자들이 공공연히 하는 말중에 총알이 떨어졌다는 용어가 있습니다.

즉 자금이나 돈이 줄었거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밑천을 총알에 비유하는것이지요.

총알이 많으면 자금이 넉넉한것이고요.

도박하는 사람들 역시 같은 비유법으로 사용하기도 할겁니다.

노름꾼들 말입니다.

총알이 넉넉하게 준비된 업자는 돈을 따게 됩니다.

뒤가 넉넉하니 배짱이 생기고 이것은 도박의 특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되었답니다.

 

자영업자 수십명이 동시에 개업을 하거나 사업을 시작합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하나 둘 도태되기 시작합니다.

즉 망하는거지요.

가장 먼저 문닫은 사람이 총알이 가장 적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사업의 특성상 총알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이 현재 운영중인 사업의 특성이나 성격도 중요하지만 말입니다.

확실한것은 준비된 총알이 적은 것은 분명할겁니다.

인해전술 역시 사람을 총알에 비유한것이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중공군의 인해전술 공격이 없었다면 인해전술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많이 사용되진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손자병법에도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여의도 아주 무지하게 핫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지리들은 인해전술 비슷하게 犬G랄들 하고 있습니다.

숫자가 많으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에 아주 미쳐 돌아 갑니다.

초등학교나 유치원 아이들도 이런 숫자 게임은 하지 않을겁니다.

시쳇말로는 쪽수라고 부리기도 하구요.

어라  한국어 사전에는 쪽수는 머릿수를 쪽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꼬마대장 비슷한 뭐시기가 쪽수만 믿고 犬G랄을 해대는데요.

여기서 더 웃기는 것은 거기에 편승해서 한자리 어떻게 해보려고 덤비는 리파똥들이 넘쳐난다는 것이지요.

사실 그곳은 정책 대결 또는 국민을 걱정하는 그런자리이며 그런일을 하는곳이지요.

 

대군을 진두지휘하는 리파똥 장군 그리고 양옆에는 리파날 장군 그리고 리파쇠 장군이 항상 지키고 서있습니다.

양옆의 두 장군은 혹시 콩고물이라도 얻어 걸리거나 누구 한명 킬라에게 당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을겁니다.

그외 수많은 기더구들이 날아 오를 준비도 하구요.

아주 훌륭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아주 명물들이지요.

하는 짓거리들이 아주 볼만합니다.

자신들이 짓거리 또는 헛짓거리라고 먼저 말했거든요.

 

애당초에 쪽수로 볼장을 다보는 방식이 잘못된것입니다.

한국 사람들 주특기가 군중심리 아닙니까?

혼자 지랄할때는 맥못추고 힘 없다가도 여럿이 거들면 아주 볼만하거든요.

개인별로는 아무런 의욕도 없고 희망도 없고 아무짓도 못하다가 누구 하나가 앞장 서면 전부 g랄들 해대고 난리지요.

이런 심리에는 모두가 정확하게 하나가 되는겁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 해도 말입니다.

여럿이 맞다면 맞는겁니다.

자신의 의지하고는 상관없고 합리적 이유도 없구요.

단지 여럿이 좋다고해서 모두가 따라하는 일종의 모방심리라고 합니다.

저쪽 리파똥당에서 행해지는 작금의 행태이구요.

 

저 사람들은 전략도 전술도 없이 달려든다.

대가리에 든게 없으니 전략이나 전술도 세우지 못하고 숫자로만 덤벼들려한다.

시쳇말로 쪽수만 가지고 모든것을 해결 하려하니 한심하다.

한술 더 떠서 저쪽으로 밀어준 유권자 들도 두심하긴 마찬가지이다.

불보듯 번한 이치인데 말이다.

그 나물에 그밥이라고 그넘이 그놈이고 그놈이 그넘이 아니던가 그런데도 이나라는 신기하게 잘 굴러가니 말이다.

여기서 이런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이구...

 

조물주가 현명한것은 대가리가 모자르면 쪽수를 채워주고 대가리가 좋으면 쪽수를 줄여서 평균을 맞추며 수평을 잡아주니 고마울뿐이다.

그러지 못했다면 이나라는 무너졌거나 이상한 나라가 되어 있을것이다.

오래전이 이곳에 호가호위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시절의 재판[再版]이 되어 가고 있다.

아니 그들은 더 이상의 발전도 없으니 당연히 그길을 선택할수밖에 아는것이 거기 까지이니 그렇다본다.

나는 저 사람들이 아니 저 쪽수들이 정권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모지리들은 머리로 안돼서 쪽수로 덤비는데 이것이 현대판 인해전술이지만 이들에게 전술이란 용어가 아깝지만 그렇게 넘어가자.

 

악순환은 악순환을 낳는다.

선순환은 선순환을 낳는다고 한다.

깨끗한 손 가락인데 이런 글을 이제 그만 적성하려한다.

내 손이 더러워질까 근심하노라.

손가락 뿐이겠는가 손가락은 그저 뇌에서 명령하는대로 움직을뿐이다.

나의 두뇌가 오염될까 심히 걱정이 되노라.

나의 정신과 이상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제 마치려한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무엇을 하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