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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쓸모없을것 같은 곳에서의 생각. 현덕 중국 신강성 우루무치와 트루판 보그다[천산]베이스캠프 까지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물론 다른 관광도 했지요,천산천지와 쿠무다커 사막, 화염산과 이스타나고분군,천불동계곡,교하고성등 여러곳을 둘러보았습니다. 화염산은 제가 초등학교 시절..
벌초대행. 현덕 가장 늦게 생겨나고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군 1호 벌초대행이지요. 돈을 받고 남의집 산소에 풀을 깎고 관리 해주는 신종 직업. 다른일과 달리 벌초 작업은 오랜 전통이자 우리의 의무이며 미덕이였지요. 세상이 변했다 해도 아니다 싶지만 가슴 아프게도 이것은 현실이랍..
이작은 몸이 어찌 천하를 논[論]할수 있겠는가? 대간[大幹]의 큰길에 첫 발을 놓기가 두렵다!.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간다는 추풍령에 산사가 찾아 들었다. 하늘은 이미 비장한 각오를 한듯 흐려 있다. 민족의 힘찬 정기가 흐르는 대간 길에 버스는 도착 한다. 지리산 에서 백두산 까지의 여정..
이제껏 무등산을 들지 않고 산사람이라 말한것은 잘못 되었다. 오늘 서석대에 오르니 그간의 마음에 짐이 가벼워진다. 정상에 들지 못함을 원망한것은 핑계일뿐... 푸른 하늘을 물에 담은 광주호를 안고 버스는 달린다. 찬 바람부는 갈대 숲을 석등님, 엉겅퀴님과 바라보며 중년의 아름다움을 논[論]한..
貧而樂... 논어 이야기 중에... 가난하지만 인생을 즐겨라! 가난은 조금 불편한것일뿐... 불행한것은 아니다. 행복이란 내가 만드는것이다.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고 웃기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행복은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느끼지 못할뿐!...
거북바위가 반겨 주는 올산을 찾아 우리의 노란 애마는 웃음꽃 을 피우며 달립니다. 미노교를 건너서 우리 모두는 밝은 표정으로 한마음이 되여 카메라의 앵글에 담겼습니다. 하늘 빛이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줄은 오늘 알았습니다. 다행이 허리가 38이 안되어서 편한 마음으로 올산에 듭니다. 봄이 ..
산을 사랑하는 마음에 차가운 새벽공기를 가슴에 안고 우리는 길을 떠납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각, 따뜻한 방콕이 더 그리운 시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실사모의 노란 버스는 금북 정맥을 넘고 백두대간[육십령터널]을 넘어 봄이 오는 연화산으로 달려갑니다. 차창밖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