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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요? 영원한 것이 있다면 영원 그 자체가 영원한 것이리라.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해 놓는 유효기간이 아니고 지연적인 유효기간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 날마다 먹고 마시는 음식의 유효기간은 중요하다. 그만큼의 위험성이 있기에. 약품이나 기타 생활용품에도 정해진 유효 기간이 유효할것이다. 고사성어에 회자정리[會者 定離]라 했다 만남이 있으니 당연 헤어짐도 있으리라. 우주 만물의 모든 존재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다고 믿는다. 우주의 미물로 살아가는 우리는 자연적인 현상 앞에 힘없는 미약한 존재이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뇌는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것..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배를 뒤집어엎을 수도 있다. 어느 정치인께서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주었다. 자신들은 배이며 국민은 물이이라고 하였다. 그렇다고 국민을 물로 보며 안된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시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며 넓은 바다를 만든다. 국민 한사람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 봄으로 기억된다. 당시 은사님께서 너희는 물처럼 세상을 살아라. 물은 항상 몸을 낮춰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물줄기는 흐르면서 어떠한 물도 거부하지 않고 포용하며 함께 흐르기 때문이다. 선출직 공무원들은 재주 복주[載舟 覆舟]를 가슴에 새기며 실천해야 한다. 당선만 되면 초심을 잃고 국민을 주민을 우습게 생각..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이야기입니다. 지금 세대는 개성이 너무 강한것이 문제입니다. 이기적 인간이 양산이 되고 나만 아니면 되고 개인 우월주의가 만연한 세상입니다. 특히 언론매체도 반성을 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TV의 문제는 이미 심각성을 넘어서 인간 본성의 기본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혼자산다,미운새끼등을 보면은 우리의 미래가 어둡네요. 혼 산 같은 경우는 조부모 또는 부모 세대는 먹을것 못먹어 가면서 내 자식 잘되라고 힘들게 교육하고 양육했건만... 한술 더 떠서 미운새의 경우는 배아파 낳고 기른 자식의 엄마라는 사람들이 얼굴 들고 어떻게 거기 앉아서 웃음이... 그러니 좌도 우광이 아니 우도 좌광이 성립이 되지 못한다. 미국의..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로에는 도로의 형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정해져있습니다. 오솔길부터 논두렁길 밭두렁길 마을 안길 고개 넘어 가는 고갯길 조금 넓은 길은 신작로 대로 소로 일반 도로 등등... 국가에서 도로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도로에 번호를 부여하고. 도로 번호 숫자의 테두리 모양을 달리해서 구분합니다. 국지도 군도 지방도 국도 고속국도등으로 구분합니다. 우리가 무심결 부르는 고속도로는 잘못된 명칭입니다. 우리가 땅을 구입하면서 땅을 매입했다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땅을 사면서 땅에 있는 흙을 샀다고는 하지 않지요. 그런데 TV뉴스에서 아나운서나 유명인사들도 고속도로라고 부릅니다. 도로는 그냥 도로를 나타낼뿐입니다. 집앞에 있는 길도 ..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풍수지리는 1도 모르고 지관이 무엇을 하는사람인지는 대충 들어 알고는 있습니다. 강화도 마니산 등산을 하다보면 어느 지점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가 강한자리라고요. 뭔소린지 모르지만... 그냥 지나가도 못느끼고 갔지만요... 나이들어 시골에 살아보니 무언가는 느낌이 옵니다. 어느 산 가파른 능선을 힘들게 올랐지만 전혀 힘들지 않음이 느껴지더군요. 반대로 비교적 쉽게 올랐는데 몸이 무겁고 더 힘들게 느껴지는것은 ... 괴산에 정착하면서 파묘작업을 배우고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봉분의 유골을 수습하는데 몸과 마음이 편해지며 모든게 수월한 느낌이 오더라구요. 반대로 장비가 다 해줘도 왜 그렇게 몸이 무겁고 일이 ..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시리즈 오늘의 이야기 두번째 편입니다. 음식 이야기 첫번째로 오늘은 냉면입니다. 충청도 깊은 산골 출신인 내가 냉면을 처음 먹어본 나이는 아마도 20살이 넘었을 무렵으로 기억납니다. 경기도 평택의 통복 시장에 자리한 당시의 상호는 강서면옥으로 생각나네요. 물론 당시는 외국산 음식은 별로없었으니 당연 100% 우리네 농산물로 추측되어집니다. 냉면의 원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당시에는 냉면값이 비싸서 일반 서민들이 자주 먹지 못하던 시절이였지요. 국수는 어려서 부터 배부르게 아니 질리도록 먹었으며 칼국수와 수제비 먹을 만큼 먹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짜장면과 냉면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이였습니다. 당시 사장님이..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시리즈 오늘의 이야기 1편으로 시작편입니다. 2020년 5월 30일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윤달이 시작되면서 파묘나 이장,화장및 사초작업이 이루어집니다. 24일 청천면의 사초작업이 있었구요. 북향의 산소이며 주변의 나무들이 너무자라서 그늘을 만들어 잔디의 생육이 불량하여 피해목 부터 제거하였습니다. 일조량을 늘렸으며 조망 또한 훨씬 좋아졌습니다. 25일은 칠성면의 산소 2기의 봉분에 새로운 잔디를 식재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벌초만 하고 거의 방치 상태 였습니다. 26,28,29일은 산소 주변의 피해목을 제거하였습니다. 묘주분 소유의 선산으로 허가나 신고 없이 산소 주변 10m 이내는 임의 벌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