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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험준한 고산 준령을 바라보고 서있으면 몸이 움츠려 드는 것이 사실이다. 산의 위용 앞에 우리의 작은 힘이 무기력해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상일 것이다. 히말라야 8000m급을 올려본다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보게 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해발 5000m 이상은 인간의 땅이 아닌 신의 영역인 것을 무시해선 안된다. 눈 폭풍이 휘날리거나 바람소리를 듣기만 해도 공포감이 밀려든다. 고산의 계곡에는 자연의 흐름인 물소리만 들려온다. 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 땅을... 한라산의 높은 기상 이겨레... 모든 산에는 정기가 흐르며 산의 기운이 분명히 존재한다. 산행 전에 산의 모습만 바라보고도 주눅이 드는 것을 확실하게 경험했을 것이다. 강..
최인태의 세상이 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주신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 상의 모든 산들이 하늘로 향해 서있다. 그들만의 질서가 있으며 서열도 존재한다. 지구가 만들어질 당시 이미 모든 산들의 토대도 같이 만들어졌다. 그 후 억겁의 세월 속에 사라지고 없어진 산도 있겠지만 지금도 새로 태어나는 산이 있다. 히말라야 산맥은 지구판의 이동 원리 따라 지금도 산이 자라고 있다 한다. 현재도 높이가 오르고 있지만 이미 기존의 산이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해수면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해발고도 를 기준으로 하는 산의 높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산의 나이를 나누어보자. 수명을 다해 사라진 산은 여기 적을 필요가 없겠다. 사망 직전의 노 노년기 산이라면 금강산이나 설악산, 월출산 등을 꼽을 수가 있..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내어준다. 인간의 먹을거리 전부를 산에서 얻는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거기에 몸에 좋은 약초라든가 정신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 같은 물질도 나오고 음이온의 발생으로 동식물을 이롭게 한다. 숲에서 얻는 목재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원이 되고 있다. 목재는 펄프의 원료가 되어 종이를 만들고 판재가 되어 건축의 훌륭한 재료이며 펠렛으로 만들어 화목으로 사용하고 지금은 농사에 꼭 필요한 퇴비 생산에 한몫을 충분히 하고 있다. 높은 산은 면적이 넓은 만큼 엄청난 양의 물을 생산해낸다.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물은 대지를 품으며 곡창을 적시고 우리의 갈증도 해소한다. 과학의 ..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 표면을 보면 어느 곳이나 산의 형태이다. 바닷속을 보아도 산이 있고 평원이라 불리는 지형도 산의 형태가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모든 인류는 산과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산에 빌어 산에 태어나 산에 살다가 산에 묻히는 인생인 것이다. 산을 떠난 우리네 인생 이야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한국 사람은 평생 산을 오르고 내리는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아마도 전 세계 인류 중에 우리네 만큼 등산을 즐기는 민족은 없을 것이다. 등산의 유형을 살펴보면 취미로 찾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에 목숨을 건 고산 등반도 있고 운동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전 국민의 70% 이상이..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관이라 함은 시조님이 태어난 지명을 칭합니다. 저의 경우는 해주 최 씨인데 시조님이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셨다 합니다. 불행하게도 지금은 갈 수 없는 북한 땅이라 많이 속상합니다. 부모의 성을 모른 채 태어난 고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성과 이름이 있으며 본관이나 본적지가 있습니다. 즉 나의 선조님을 알고 내가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뿌리의 근본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끔 초면에 인사를 나누고 통성명을 말합니다. 명함을 주고받았으면 잊지 않을 텐데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부분이 인사할 때 들었던 이름이나 성함이 잘 생각나지 않더군요. 여유 있는 인사 자리라면 아하 어디 성씨 하고 되묻기도 합니다. 즉 남의 본관을 알아맞히는 것이지요..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학력은 한자로는 학력[學歷]이지만 오늘은 학력[學力]을 이야기합니다. 선진국일수록 문화인일수록 배움이 중요합니다. 선진국이나 강대국등을 보면 문맹률이 제로 상태입니다. 국민 모두가 고학력에 석박사가 넘쳐나지요 소위 지식인 세상인거지요. 후진국이나 가난한 나라의 현실을 보면 배우고 가르치는 시설이 없거나 많이 부족하지요. 잘 사는 나라 부강 나라를 만들려면 공장도 중요하지만 학교 건물이 더 중요할 겁니다. 배움이란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일이고 국민적으로 교육해야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지구 상에 살아간 흔적은 있지만 문자가 없어서 그 역사를 남지 못하고 사라진 국가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저 개인의 이야기를 ..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약간의 대식가였다. 그렇다고 tv에 나오는 그런 사람들은 아녔으며 또래보다 조금 더 많은 식사를 하였다. 전후에 태어나서 많이 먹지 못했지만 굶지는 않았다. 선친께서 쌀밥은 아니라도 넉넉하게 키우셨다. 지금도 신장 175cm 체중 80kg을 유지한다. 나이들면서 80kg을 오르내린다. 결혼 전에는 약간 마른 체형으로 살았다. 아마도 체중 70kg 전후를 유지한듯합니다. 기억에는 칼국수를 5그릇 정도 비웠으며 짜장면 곱빼기 2그릇은 거뜬하게 소화했다. 지난번에 적었듯이 냉면은 사리를 4번 추가하다 망신당하고 쫓겨난 일이 있었다. 16살 되던 1970년대부터는 부모님 곁을 떠나 살면서 배를 많이 곯았다. 당시에는 누구..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에 소재한 거돈사지를 찾았습니다. 원주 거돈사지의 원공국사[圓空國師] 탑비[塔碑]입니다. 비문의 글을 지은이가 해동공자 최충입니다. 충[冲] 선조님은 해주최씨 2세손으로 저는 33세손입니다.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흥리에 소재한 국보 7호 봉선 홍경사갈 비문도 충[冲] 선조님께서 지으셨습니다. 후손된 도리이지만 너무 늦게 찾아 뵈었네요. 해주 최문은 본관이 이북 황해도 해주이므로 지금은 갈수가 없습니다. 남한 전지역의 선조님들의 자취를 찾아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