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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내일은 네가 고생좀 해야겠다. 야, 엄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라. 알았어유. 오늘은 엄니 하고 계룡산에 치성 드리러 가는날 입니다. 약 40년전, 이른 봄날, 엄니 하고 나는 서둘러 길을 나섰다. 엄니는 새옷은 아니지만 잘손질해 놓으신 치마 저고리를 입으시고. 나는 어리지만 지게를 지고 10여리의 길..
왜, 지리산인가? 한자로 풀면은 智異山[지이산]이 된다. 지혜[智慧]로운 이인[異人]이 많은 산[山]이라고 한다. 지리산은 그 넓은 품 만큼 이름도 많다. 신라때에 최치원이 쓴 비문에 나오는 智異山[지이산]이고. 백두산의 맥이 흘러 왔다해서 두류산[頭流山].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 대원사의 ..
내가 산에 가는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성취감은 도전하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희열입니다. [전투없이 승리에 도달할수 없으며.노동 없이 휴식에 도달 할수 없다.] 산에 오를 때에는 힘들고 많은 땀을 흘리며 고통도 이겨내야 합니다. 비 바람, 눈보라와 싸우며.안개속에..
우리에게 밤은 존재 하지 않았다. 누가 뭐라 하든..... 산에 든 그 순간 부터.....몸 으로 받아 들인다,,, 설악은 우리 에게 시원한 바람과 빗방울도 보내 주었다!!! 우리는 침묵속에 오르고 또 오른다, 여명이 밝아 오고.....나의 가슴도 설악의 푸르름속으로 빠져 든다, 그냥 걸었는데..... 벌써 대청봉. 바람..
여름 철만 아니 였으면...... 땀만 아니 였으면...... 덥지만 않았으면...... 컨디션만 좋았으면..... 등산로만 잘 정비 되었으면..... 맑은 계곡 물만 있었어도..... 바람이라도 많이만 불어 주었어도...... 여름산행은 여름대로의 낭만이 있을 것이고, 어차피 땀은 겨울 에도 흘리고, 추운날 더운날 시원한날 골..
덕주골 입구의 이정표. 영봉 5.8km. 앗싸 오늘 1등으로 정상에 서보자. 아직은 이른 시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자연은 월악산의 본래 모습을 찾으려 다리며 길이며 다 망가트려놨다. 물소리 바람 소리 매미 소리 간간히 딱다구리의 아침 식사 소리가 들린다. 마애불은 새롭게 단장 하고자.나를 외면 하..
이름도 생소한 성치산. 전부를 볼수 없었던.구름과 안개가 얄미운 산. 등산화가 전부 젖어버린 얄미운 산. 정상 표지석도 없었고 어디가 정상 인지 잘알수 없던 산. 그래도 모두가 즐겁게 산행을 마친 산. 인삼 향기에 젖어 들고 인삼 축제에 기대를 걸었던 산. 아름다운 미인들이 많이 오셨고.육군 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