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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말 그대로 총알 받이다.방패가 아닌 실제로 온몸으로 총알을 맞아야 하는 군대나 군인이다.모순[矛盾] 이란 단어중에 순[盾]은 방패를 뜻한다.모[矛]는 창인데 이는 끝이 뾰족하여 사람을 찌르거나 물체를 찌르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여기서 순[盾]은 인간 총알 받이를 뜻한다고 말할 수 있다.하지만 방패는 총알 받이가 아니라 총알을 막아 내는 역할이다.인간 총알 받이는 죽는 줄을 알면서도 그대로 날아 오는 총알 맞고 죽어야 한다.하느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다.물론 정당한 국가에서 정당한 전투라면 그 사라지는 생명에 대한 대우나 보상이 있을 것이다,본인도 짧은 기간이지만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사훈련과 교육을 받았다...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히틀러와 김일성 그외 나폴레옹과 한니발 현재의 푸틴과 김정은 모두 같은 종류의 인간들이다.아마도 삼국지를 영상으로 본 사람이라면 모두 같은 생각을 했을것이다.죽여도 아니 죽어도 너무 많이 죽는다 죽인다는 표현이 맞을까?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이기를 포기했거나 처음부터 인간이 아닌것으로 태어난것이다.그들이 전쟁을 생각하고 계획할때 사람의 목숨을 알기나 했을까.자기 목숨은 쉽게 죽지 않으니 당연하게 생각했겠지만..그러나 오늘 현재 그들은 모두 죽고 없다.단순한 죽음만이 아니고 인간이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그들의 만행은 기억될것이다. 중공군만의 특별한 전술이 있었다.미군의 화기[火機]가 확실하고 도저히 이길 방도가 없어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젊은날 나는 여러 지방을 떠돌며 돈을 벌었다.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났다.그중에는 기억에 남는 사람도 있고 잊혀진 사람도 많다.고마운 사람도 있었고 미운 사람도 있었으며 때려 죽이고 싶은 사람도 있었다.나를 도와준 사람도 많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았다.오늘날 까지도 나를 힘들게 하는 인간들이 있다.그런 부류의 인간들중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탓을 하면 정작 본인이 힘들다고 할것이다. 1984년으로 기억난다.경남 통영시 당시에는 충무시라고 불렀다.충무시내 여러곳에 단독 주택 건설 현장에서 밥벌이를 할때 였다.보통의 사장들은 건축에 건자[字]도 모르며 배짱..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물고기를 너무 확실하게 분리해서 부른다.물고기라 부르면 민물고기인 줄로 알게 된다.바다에서 잡아온 물고기는 물고기가 아니라 생선이 된다.항구나 포구의 횟집에서 물고기라고 부르지는 않는다.모두가 한결같이 생선이라고 부른다.하지만 바다 물고기도 잡히기 전까지는 물고기 잡힌후 즉 인간의 손에 들어오면 생선으로 바꿔 부른다.그래서 사람들이 먹을때도 물고기 회가 아니라 생선회로 변한다.사실 회[膾]라고만 부르면 그닥 입맛이 당기지 않는다.조금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회[灰]가 떠오른다.회[膾] 회[灰]는 같은 발음이지만 어감은 180도 다르게 다가온다. 본인의 최애[最愛] 생선 요리는 역시 회[膾]이다.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라면 전부 ..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자우환이라했던가?너무 똑똑하면 그 사람은 바보가 된다.잘난체 하는 버릇은 죽을 때 까지 못 버린다.요즘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서 한마디 적어본다.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글을 안읽어도 된다.그런데 스스로가 올바르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언행이 맞지 않으면 그사람은 올바르지 않다.나는 가방끈이 짧아도 너무 짧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보면 쳐다 보기도 싫다. 특히 삼국지를 말할때 그것은 전부 거짓말이다라고 떠드는 인간들 말이다.남의 나라 이야기말고 우리 고전소설속을 들여다 보자.춘향이가 진짜 사람이였나?심청이도 정말 사람이였나?홍길동은 정말 친 아버지가 없었나?흥부 놀부의 성[姓]은 정말로 박씨였나?아마도 식자들은 말할것이..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도둑이 남의 물건을 훔칠려면 그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대문을 열수가 없으니 담을 뛰어 넘는다.이것을 월[越]담이라 부른다. 주인 혼자 거실에 있는데 험상 궂은 사람이 담밖에서 집안을 넘겨 보고서있다.이때 주인이 혼잣말로 이렇게 말한다.담[울타리]만 넘어 와봐라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리겠다.이사람이 담을 넘어 마당으로 들어선다.이때 주인이 한마디 하는데 ... 집안으로 들어오기만 해봐라.가만두지 않겠다.그런데 문을 열고 안방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무엇이든 훔쳐만 가봐라 아주 죽여버릴테다.이사람이 물건 잔뜩 들고 담을 넘어 나가는데...이렇게 말한다.다음에 또 오기만 해봐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고요.담을 경계로 도둑놈을 마주친 집주인의 ..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처음 세상에 나오면 눈동자는 맑고 맑은 눈동자이다.동그랗고 검은색이 선명한 눈동자에 호수같이 투명하다.어디하나 티끌 없고 잡티하나 없이 천사의 눈동자이다.그렇게 투명하고 맑고 맑은 눈동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니 아이가 자라면서 흐려지기 시작한다.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눈동자는 각기 다르겠지만 정말 형편 없는 모습으로 변한다.0,1%는 그대로 일수도 있겠고 눈동자에서 레이져를 발사하는 스타일 그리고 살인적은 눈빛도 생겨난다. 골목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한창 논쟁을 하고 있었다.내용은 해가 중요한가?달이 중요한가?둘다 하늘에 떠 있으며 과학으로 풀어보면 쉽게 답이 나오지만 순수한 동심의 아이들은 다르다.한아이가 이야기한다.달이 더 ..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슨일 하던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다.그렇다고 자신이 선택한 일이라면 문제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본인 원하는 일이라면 자신감이 있었을테고 선천적인 재능도 약간은 있었을것이다.면접이라든가 테스트를 받을때 과연 100%가 존재할까?100%는 아닐지라도 90%만 한다해도 대단한일 일것이다. 단기 사병[방위]도 군대라고 신고식이 있었다.국방의무를 준수하고 남자라면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이였다.군번도 계급도 분명히 있다.하지만 분류별로 따지면 거의 최하위 계층이라고 할수가 있다.우선 본인이 근무할 당시의 군대 계층을 나열해본다.육사[육군 사관학교] 출신은 소위부터 시작하지만 장군 진급까지는 거의 보장되는 계층이다.3사[3 사관학교] 이곳 역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