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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2022년 벌초 모습입니다. 고객님들께 전송하기 위하여 봉분 정면의 모습입니다. 산소의 위치에 다라 갈퀴 작업과 송풍기 작업으로 처리합니다.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학 사전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철이란~ 일 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시절로 구분했을 때의 한시기. 요즘은 무엇이 제 철이다. 모내기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했다. 철 지난 상품을 싸게 팔고 있다. 나이에 어울리지는 않는 언어나 행동을 하면 사람들은 언제 철들래 하고 꾸짖거나 야단을 친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완벽하게 철들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혹자는 철들면 죽는다는 말도 한다. 죽을 나이만큼 세상을 살아서 학식이나 지혜를 터득했는가? 사실 철드는 일은 나이만 먹어도 되는 일이 아닌가? 그렇지만 나이 들어도 어른답지 못하거나 언행이나 행동이 올바르지 못하면 나잇값도 못한다고 핀잔을 듣기도 한다. 똑같은 ..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후 세대로 태어나 굶주림 속에 성장한 우리는 이제 70대가 시작됩니다. 말년 운이 좋은것인지 인생 중반에 서울 올림픽이 성공을 거두며 우리는 경제 부국으로 가는 길목에 들어섰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해갔다. 아니 부유해졌다고 할수가 있다. 1990년도에 원동기 면허를 취득할 때 평생 오토바이는 탈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년후 모두가 자동차 면허를 취득하기 시작합니다. 면허 시험장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아우성이며 1회 탈락하면 3~5개월이 뒤로 밀리니 주소를 타 시도로 옮겨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월세방을 전전하다 전셋집으로 갈아탄 지 3년 만에 아파트에 입주하게 됩니다. 올림픽 개최 35년이 흐른 지..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날 떠오는 태양을 바라보기 위해 우리는 일출 여행을 떠납니다. 지역에 따라 여건에 따라 해뜨기 한두 시간 전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위도 대단하지요. 대부분이 바닷가이거나 높은 산 정상 아니면 작은 언덕배기 정도이니 당연 날씨는 한겨울입니다. 저녁노을은 시간이 길어 여유롭게 감상하지만 일출 해맞이는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물론 여명까지 계산하면 조금은 긴 시간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다행히도 행운아라서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일본의 북알프스 야리가 다케, 오쿠호 다카 다 케에서 해맞이를 즐겼답니다. 우리는 우주의 한 부분인 태양계에 늘어선 별 중에 지구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넓고 넓은 우주공간에 몇 개의..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인의 자살률이 너무 높아서 걱정인 사람입니다. 서울 올림픽 이후 우리네 삶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부자 나라라고 해도 될 겁니다. 모든 경제적인 통계와 수치가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자살률이 반비례하는 것인지 배가 부르니 딴생각들을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백세를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자살이란 단어입니다. 그냥 생각으로 끝나야 하는 일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번 죽는다고 자살한다고 공언한 사람은 꼭 그렇게 되더라고요.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요. 오래전에 경기도 안성군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며 자살 아닌 자살로 결말이 났었지요. 지금은 행정구역이 바뀌어서 평택시로 편입이 되어..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희생정신에 대해 배웠다. 남을 위해 배려하며 봉사하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배운대로만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중심이 우선일것이다. 어느 시골길 어둡고 깜깜한 밤에 길을 가던 나그네가 마주 오던 사람에게 물었다. 아니 당신은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인데 무엇 때문에 등불을 들고 다니시오? 어허 딱한 양반을 보았나!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한 것이라오! 마주 오는 당신이 나에게 부딪힐까 봐 들고 다니는 것이랍니다. 그렇습니다. 어두운 밤은 누구나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각장애인은 자신을 위하기도 하지만 두 눈 멀..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태어난 고향 마을은 비교적 상류 지역이라 홍수 피해나 물난리를 경험하지 못했으며 구경도 못한 것으로 기억된다. 공주군 계룡면 경천리 이지역은 금강 지류인 노성천이 시작되는 계룡산 아랫마을이다. 아마도 선조님들께서 안전한 곳에 자리를 마련하신 것 같다. 당시에는 하천의 둑이 없어 장마시에 이곳저곳이 움푹 패이는 정도였다. 작은 물웅덩이가 만들어지면 그곳에서 멱을 감고 놀았지만 며칠 지나면 모두 말라버렸다. 그 후 경기 평택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1971년 4월경에] 이사 첫해 여름 장마에 물난리를 처음 경험해보았다. 군문교는 안성천에 건설된 평택에서 팽성읍과 충청도 아산 둔포지역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이었다. 당시의 다리는..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 아마도 아기 때일 것이다. 당시의 집들은 대부분이 흙으로 지어진 흙집이었다. 흙벽돌을 쌓았거나 가운데 대나무나 수수 깡으로 발을 엮고 양쪽에서 흙으로 발라 놓은 그런 형태의 집이었다. 그러니 마루에 눕거나 방에 누워도 손만 뻗으면 흙이 손에 닿게 된다. 특히 사람이 드나드는 방문 옆이 더욱 좋은 자리이다. 손가락에 침을 바른 후 흙에 대고 비비면 손가락 끝에 흙이 묻으면 그대로 입에 대고 빨아먹는다. 집집마다 살펴보면 조그맣게 흙들이 파여있는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여름철이면 당근 신발도 없으며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없었다. 맨살 그대로 흙에 노출되며 온갖 세균이며 벌레까지 몸에 달라붙거나 입이나 항문으로 들어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