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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분해주신 모든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얼음 과자란 어린 시절에는 장독 위의 하얀눈과 처마끝에 매달린 고드름으로 알았다.1950년대와 60년대의 어린 시절에는 전후 시기라서 보릿고개를 넘던 시절이였다.과자라는것 존재 자체도 몰랐다는 표현이 나을것 같다.하지만 우리 동네에는 엿을 만드는 공방 즉 엿집[고물상] 이 있어 과자 대신 엿을 먹을수 있었다.엿집이 있다고 그냥 주는 일은 없었다.눈으로 자주 보았으며 장날이면 운좋게 얻어 먹기도 하였다.아 그리고 다른 한가지가 더 있었으니 요즘말는 뻥튀기 이지만 당시에는 튀밥이라고 불렀다.대부분이 옥수수이며 부잣집에서 가래떡을 말려 떡을 튀기기도 하였다.물론 장터에 가면 가겟집에서 파는 과자 종류도 많았으나 돈이 없어 사먹지는 못했다..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1대구캐는 며칠 후 역사속으로 사라진다.22대가 열리는 6월부터는 새로운 천지가 창조되리라 믿는다.민주주의 국가에서만 존재하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으로 어마어마한 특권이 주어지며 엄청난 권력을 손에 쥐게 된다.지금 21대 의원의 대다수는 해외 순방중이거나 선진지 견학 또는 공부하고 배우러 외국에 나가있다.구캐의원이 되지못한 나는 이들이 부럽기는 커녕 구캐의원이 안된것이 행운이라 여기며 살아간다,밥값도 못하는 밥버러지 같은 중생들이다. 우리가 금[金]을 몇가지 등급으로 매긴다.14k또는 18k 그리고 순수함 자체인 24k가 있다.구캐의원의 왼쪽 가슴에는 금배지가 달려있게 된다.선거에서 승리하면 목에는 꽃다발이 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아주 잘못된 교육 정책으로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하며 암울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엄마가 귀찮아 한다고 해서 지자체 장들이 이틈을 노리고 선거 공약을 남발해서 당선이 되는 아주 꿀맛을 보았는데 이것이 망국의 길로 치닫고 있는것이다.귀찮고 불편한것은 사실이지만 모든것을 편리주의로만 따진다면 왜 살아야하는지도 의문스럽다.처음에는 각자 도시락을 준비해서 점심을 해결했다.그것도 어려운 학생은 굶거나 맹물을 마시고 건너 뛰었다.그래도 우리는 살아 남았다.아니 더 튼튼하고 강건하게 살아갈수가 있었다. 본인 역시 보릿고개에 태어나서 먹는것에 한이 맺혔다고 할수 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대 대통령의 방귀 이야기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가스를 분출했다.주변에있던 사람들이 말했다.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가스를 분출했다.옆에 있던 경호원이 말했다.제가 꼈다고 하겠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가스를 분출했다.그때 노 대통령이 경호원을 바라보며 말했다.니가 꼈쩨... 김영삼 대통령이 가스를 분출했다.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국민 여러분 앞으로 방귀를 뀌지 않겠습니다했지만 다음날에는 뒤로 뀌고 다녔다고 한다. 영국 여왕이 가스를 분출했다.순간 정적이 흘렀다.이때 옆에 있던 공작이 말했다.여러분 죄송합니다하고요. 며느리가 시아버지 밥상을 들고 방에 들어갈때 그만 가스를 분출했다.이때 며느리가 말했다.아버님 죄송해요 ..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낚시꾼이란~국어사전에는 생업 또는 취미로 낚시를 가지고 고기잡이 하는 사람이라고 쓰여있다.영어로는 [fisherman]이라고 부른다.강태공하고는 비교하면 안된다. 태공망이든 강태공이든 본인은 낚시하고 전혀 무관하다.한번도 제대로 된 낚싯대를 던져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이제 나이드니 물고기가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물고기의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본다면 아마도 당장에 죽이고 싶은 마음일것이다.당신은 취미로 잡는다지만 물고기는 생명이 다하는 일인것이다.그래서 낚싯꾼이 죽으면 붕어가 된다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한때 친구 따라 저수지 근처에 가보았는데 살아 있는 지렁이 몸에 낚싯 바늘 꿰는것부터 내 몸에 쇠붙이가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다.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T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잇값을 못한다고...철부지라고 지난글에 몇번을 언급한적이 있다.백세시대가 낳은 부작용에 부조화에 부적응이라고 말하고 싶다.얼마전에는 지천명[知天命]에 이르면 어른대접을 했으며 스스로도 어른 노릇을 충분히 했다.지금은 환갑,칠순,팔순이 되어도 철부지를 면하지 못하니 무엇이 문제인가?아직까지는 구순[90세]부터 잘나든 못나든 철부지든 무엇이든 어른대접은 해드려야할것이다.90세부터 100세 이상까지의 어르신은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십년 강산을 수십번 넘어선 불굴의 용사이기에 걸맞는 대접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른과 어르신을 구분해보자.어른은 나이만 먹으면 누구나 아무나 된다.그냥 거져 나이만 들면 어른이 된다고 ..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단맛을 좋아한다.그래서 꿀맛이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한다.꿀맛이라는게 달기만 할까.그냥 꿀의 맛인데 말이다.아마도 꿀을 빼앗기는 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렇게 달기만 하지는 않을것 같다.우리는 신혼여행을 허니문[honeymoon] 이라부르기도 한다.밀월 여행이라 부르기도 한다.맛을 느끼는 혀의 첫 부분이 단맛이란다.정설[正說]이든 아니든 우리는 그렇게 알고있다.그러니 인간들이 느끼는 가장 달콤한 맛은 권력의 단맛일것이다.실제로 먹는 음식에서 느끼는 미각보다 사람들이 살면서 몸이 부딪히는 맛을 말한다. 군대는 계급사회다 계급이 높을수록 권력의 맛에 길들여진다.장교 이상이거나 영관급이 되면 부관이나 운전병을 곁에 두게 된다.연대장..
최인태의 세상이야기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에는 꽃이 피네. 봄이 오면 꽃이 피네. 보는 사람이 없어도 꽃은 피네. 나무에 피는 꽃 풀에 피어나는 꽃 크고 작은 꽃이 피네. 꽃은 떨어지면서 다시 피어나네. 추운 겨울 멀리 보내고 힘차게 피어나네. 산유화 시[詩]가 아닙니다. 겨우내 생명체가 없는 우리의 산하가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예쁜꽃으로 노래합니다. 어느 하나의 꽃도 예쁘지 않은 꽃이 없다. 무슨 꽃이든 아름다움속에 피어난다. 모든 나무와 풀들이 저마다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품어낸다.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렇지 꽃을 피우지 않는 나무는 없다. 어떤나무는 꽃이 너무 작아서 눈에 쉽게 보이지 않아서 없는줄 알고 있으며 어느나무는 꽃인지 나무의 잎인지 구분이 안되기도 한다.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