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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299]

현덕1 2024. 8. 8. 19:15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에 너무 민감한 세상이다.

지구 온난화 또는 기상이변등 인간의 힘으로는  할수 없는 현상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듯하다.

기후변화 어렵게 생각말자.

100% 자연의 현상으로 생각하라.

지구 나이 수십억년의 시간속에 어느 한순간 어느 한곳도 자연 현상이 아닌곳이 있는가?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아주 호들갑이다.

요즘 극한호우라는 신조어 까지 만들어 냈다.

눈이 안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망했다고 하면서 적설량이 많아서 교통이 불편해지면 아주 또 난리 난리다.

우리가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자연 현상이 인간을 위해 움직인다면 이것은 더 큰 재앙이다.

 

전지구적으로 온도는 25도 내외에 일주일에 한번씩 비가 조금만 내려주고 바람은 적당량만 불어주고 겨울철에는 아이들 놀기 좋을 만큼의 눈만내려줬으면 하는 헛된 상상은 버려야 한다.

그럴리도 없지만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지구는 망한다.

현재의 지구 사이클이 100%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더 이상 악화 되지도 않을것이며 더 이상 순화 되지도 않을것이다.

이것이 지구의 자연현상이니까?

머리 복잡하게 생각지도 말며 세상 혼란스럽게 만들지도 말아라.

남북극의 온도가 올라 빙산이나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며 현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지구 나이 45억동안에 처음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다.

이미 수십번아니 수백번의 변화가 있었다고 과학자들이 몇번 씩 발표하지 않았던가?

 

다시 빙하기가 시작된다면 남북극 지방의 적설량은 엄청나게 불어 날것이다.

세계 3대 산맥을 비롯하여 해발 약 3,000m 이상의 산맥이나 능선은 적도 부근을 제외하고 적설량도 많을것이다.

다시 해수면도 내려 갈것이고 사람의 시간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시간속에 이루어지겠지만 말이다.

빙하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면 인간들은 또 호들갑에 난리칠것이다.

인류 대부분이 동사하거나 농지 면적이 줄어 들어 식량의 고갈로 아사할것이기 때문이다.

우주의 시간으로 본다면 인간은 어느시대에 태어나도 거의 천수를 누릴것이다.

인간은 현재 전 지구인의 평균 수명이 60세에도 못이를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을 비롯한 한국등 몇개 나라만이 장수국가로 평균 수명이 남녀합쳐 거의 80세에 이른다고 한다.

60년이나 80년이나 100년을 산다한들 몇 만년 몇 십만년 또는 몇 백만년을 어떻게 가늠할것인가.

그러니 이상 기후, 지구 온난화등 아무런 걱정말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부탁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날뛰어 봐야 눈 한번 깜빡이는 순간이리라...

 

토네이도가 어제 오늘에 처음 발생한것도 아닐테고  모래 폭풍후 날아오르는 황사 현상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태풍[typhoon] 허리케인[hurricane] 사이클론[cyclone] 월리 월리[willy willy]가 지구상의 바다에서 일어나는 큰 바람으로 폭풍과 많은 양의 비를 뿌려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순수한 마음으로는 이들 모두가 조용히 소리없이 지나가면 조용한데 거칠게 지나가면 대단하게 소란 스러우며 난리 법석이다.

이 3가지 자연 현상에게 조용함이란 없다.

이들은 그런 모습으로 지구상에 나타난것이기 때문이다.

여름 후반부터 가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북 아시아 국가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태풍이 발생한다.

태풍 발생은 수십개가 발생하며 특유의 이름이 부여된다.

14개국에서 제출한 이름 날라별로 10개씩해서 140여개의 이름을 모아서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 너무 큰 피해를 발생 시킨 태풍의 이름은 제외되고 다른 이름을 붙인다.

태풍은 크기와 위력이 달라서 작은 것은 조용히 지나가거나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태양계 아니 넓은 우주 전체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없다고 못할것이다.

그렇다고 확인하지 않고 있다는 말도 못할것이다.

인간의 작은 뇌 [약 1,300g]로는 계산 할수가 없다.

서로가 미확인 상태로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을것 같다.[인간 뇌의 용량문제]

태양계의 세번째 행성인 지구[Earth]만 생명체가 존재한다.

태양을 중심으로  9개의 행성 태양계안에서 공전을 합니다.

처음부터 조물주께서 억지로 설계하고 만든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지고 생겨난것인데 여기 맞춰 모든 생명체도 순차적으로 나나타면서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동안의 변화는 설명이 어렵지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지 추측이나 그동안의 데이터로 어느 정도 계산은 할수있겠지만 말입니다.

 

기후 변화는 인간들이 나타나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물론 인간 등장 초기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지요.

불이란 인간이 생기지도 않았던 아니 태초부터 존재했으니 화재 탓이라고는 못할것이다.

그러나 석탄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공해 물질은 생겨 났으며 그후 화학 물질의 등장으로 지구는 중병을 앓게된다.

그러면 모든 것이 인간들이 만들어 낸 공해 물질에 의해서라고만 우기지 못할것이다.

지식이 짧아서 더 이상의 언급은 못하겠지만 암튼 인간의 실수로 시작된 것이라고 단정지어 말하지 못할것이다.

인간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도 이산화탄소등을 비롯하여 기타 화학 물질은 존재 했을것이다,

이런 저런 탓하지 말고 누구 탓도 아니다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그런 환경으로 만들어진 것뿐이다.

 

금년 유독 늦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9월말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 내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한달 사이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다고 뉴스에 나올것이다.

지구는 넓어서 태풍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대륙도 있지만 바람 아래의 땅이라 부르는 태풍이 전혀 없는 땅도 많이 있다.

바람 아래의 나라에서 살다 태풍이 잦은 곳으로 이사가면 이사람은 기후 변화를 외치는가?

그 반대로 태풍이 잦은 지역에서 살다 바람 아래의 땅으로 이사가면 여기가 천국이라 하는가?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 사나이가 생각난다.

부산에는 겨울철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

그런 사람이 강원도 산속으로 이사간 첫해 겨울 눈이 내리니 감동의 눈물이라도 흘릴듯하다.

하지만 이듬해 3월까지 눈이 내려 생활이 불편해 지니 불평 불만이 폭주한다.

5월에 다시 부산으로 이사갔다고...

그사람은 잠깐 사이에 엄청난 기후 변화를 겪었다고 해야하나???

 

자연 현상에 맡기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고 플라스틱이나 일회용 품 줄여 사용하여 자연을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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