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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정치인으로 (2) [242] 본문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치인하면 모두 같은 종류인 줄 알고 있다.
정치인을 종류별로 나누어보자.
참 그런데 어디까지 정치인인가?
아리송하네...
아주 쉽게 풀어보는 정치인의 종류나 등급으로 분류합니다.
낮은 단계의 정치인은 아마도 동네 이장들일겁니다.
전부는 아니고 일부 이장들 이야기이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군,도의원입니다.
이사람들 진짜 정치인이며 자신들이 정치한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면장은 건너 뛰고 시장,군수 이사람들 역시 정치인 중에 정치인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대가리가 조금 더 큰 도지사나 광역 시장 들입니다.
그 다음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모여 사는 바보 동네 주민들이고요.
국무위원들 헷갈리는 정치인입니다.
대학교수들 기린 목아지를 가진 정치인 후보들이구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직업군중에 검사님들 역시 정치인겸 후보군이지요.
최고 등급의 정치인은 삼부요인들과 대통령이구요.
대한민국 국민은 각종 범죄 전과자나 음주단속에 몇번 걸려도 군대 안가도 선거 출마하고 당선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치인들이 모여 있으면 하수도 냄새가 풍기는겁니다.
웃기는 것은 선거철은 표가 고프고 당선후에는 배가 고파 허기를 채우기 바쁩니다.
사람이 갖고 있는 질병은 종류가 너무 많아 나열할수가 없답니다.
제일 무서운 병은 암이 아니라 정치병입니다.
이병은 죽어야 끝나는 아주 무서운 약도 없고 치료법도 없답니다.
정치라는 항아리에 빨대를 한번 빨아본 사람은 절대 그맛을 잊지 못하며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함께 합니다.
독재 국가에는 없고 민주 국가에만 존재하는 아주 못된 병이지요.
현재 세계의 정치 지도자 아니 대통령이나 총리를 보면 아주 빨대를 입에 달고 사는 푸틴이나 벨라루스의 루카센코 대통령이나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 튀르키예의 에르도안 그외 수많은 지도자들이 중병에서 헤어 나지 못하고 있다.
국가의 정치인이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지도자들중에 리비아의 가다피,이라크의 후세인,이집트이 사다트 그리고 우리나라의 박정희 대통령이 있다.
훌륭한 지도자라면 내려올 때 자신의 발로 걸어서 나와야만 진정 훌륭한 지도자이다.
중세 이전의 전쟁 처럼 차라리 나라를 지키려다 전쟁터에서 적군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면 명예라도 남을것이다.
미국의 링컨이나 케네디 대통령 같은 분들은 암살로 돌아가셨지만 보통의 죽음으로 치부하지 않고 명예로운 죽음으로 평가된다.
죽어서 시체로 나온 면면을 보면 모두가 한결 같이 그놈에 죽을놈의 욕심이 원인으로 남는다.
그들도 알고 있었을것이다.
내가 저문을 나갈때는 분명 죽어서 시체로 나갈것을 알고 있지만 그게 두렵지 않은 것은 죽음 보다 현실의 권좌가 더 좋았기 때문이였을것이다.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이나라의 대통령은 국부[國父]라 불렸던 이승만 대통령 역시 비운의 지도자이다.
그후 여러명의 대통령이 선출되어 훌륭하게 직을 수행하신 분도 계시지만 나의 관점에 한참 모자르고 덜떨어진 대통령도 있다.
모두가 다 잘했다고 한다면 민주 국가에서 아부이거나 본인의 판단 능력 역시 한참 저능아 일것으로 생각 되어진다.
민주 국가라면 100% 지지 받아서 당선된 사례가 아직 없기 때문이다.
신이 있고 하느님이 있다면 뇌가 비어 있는 대통령이나 지도자를 만들어 내선 안된다.
악명 높은 아니 수많은 인명 피해를 유발시킨 신이나 하느님의 실수로 만들어진 인물들일것이다.
다시는 이런 인간들이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해야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개인 지도자가 아닌 떼거리 정치인 이야기를 해보자.
2024년 4월이면 여의도 집단의 절반은 목이 달아나게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목이 삼국지에서 관우가 화웅의 목 처럼 진짜로 잘라서 들고 다닐 정도는 되어야 실감이 날텐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대단히 뜨겁다.
혼자서는 잘 안하는데 떼거리만 되면 안하무인이 된다.
여야라고 편가르고 숫자가 우세하면 그쪽 사람들 모두가 잘난것 처럼 행동한다.
실제로는 잘난것 1도 없는 모지리들인데 그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 다행이리라
사바나의 초식 동물들은 육식 동물보다 숫자가 열배는 많아도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떼거리들도 이제 서로가 딴 생각을 해야하는 시기가 찾아 왔다.
내 목이 계속 붙어 있을것인가?
아님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을숙도 앞 바다로 흘러 가서 일본 오염수와 섞일것인가?
이것을 피하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것이다.
어느 국회의원이 이런말을 했는데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면 되는데 자기들은 한번 떨어진 4년을 암흑속에서 기다리던가 이대로 나락으로 떨어져 인생 끝나버릴수도 있단다.
현재의 선거는 당의 공천이 99% 좌우된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되었나?
저쪽 동네는 공천이 당선이 되고 이쪽 동네도 공천이 안심 시켜주니 그럴만도 하다.
그런데 공천을 받을려 하는데 탈락이 예상되거나 생각지도 않은 인물이 경선에 뛰어 들어 오기도 한다.
아주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 솔직히 들것이다.
위원장이 나를 버린다는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도 못하고 투표 당일 까지 민생은 안중에 없다.
오직 나를 위한 길 하나뿐이다.
살아 남아야 한다.
투표 직전 마지막 회의 마치고 헤어질때 이들의 인사법은 아주 특이하다.
우리 살아 남아서 다시 만나자구요.
정말로 죽는건가?
자유당에서 공화당 그리고 민정당까지인가?
아리송 헷갈리네...
1960년대 선거는 막걸리와 고무신이 결정했으며 1970년대는 식사 즉 밥 한그릇이 좌우했다고...
1980년대 초반까지는 금권 즉 현금이 당선의 유무를 갈랐으리라...
훌륭한 이장님은 동네 사람들 발사이즈를 모두 외워야한다는 말이 나돌았다.
그래야 발의 크기 맞춰 신발 즉 고무신을 맞춤식으로 나누어주어야 사람들이 좋아 했을것이므로...
막걸리는 나는 어려서 얻어먹지 못했지만 장날 장마당 한켠에 천막 쳐놓고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본인도 설렁탕 집에 몇번 다녀왔다.
그런데 이건 공짜는 분명 아닌데[표 하나가 걸렸있다.] 너무 허술했다.
건더기는 거의 없고 멀건 국물만 담아 주는데 그래도 공짜라고 먹었다.
그후 몇번의 모임에 참여하고 식사 대접을 자주 받은 기억이 난다.
저런 식으로 당선이 되면 본전 생각에 민생은 뒷전이고 권력에 취해서 잘난체 하기는...
얼마전에 북한의 2인자 장성택 처형 소식이 브레인 뉴스로 떴다.
YTN방송인데 뭐가 잘못됐다 죽은 장성택이 보다 더 쇼킹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그날의 화면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국회의원 모지리 두명이 마이크앞에서 교대로 떠들어 대고 있었다.
지들이 아나운서여 기자여 청와대 대변인이여 뭐여...
민주당의 정**와 김** 두사람인데 지금도 현역으로 있다.
이 두명의 모지리는 국회 정보위 소속으로 알고 있었다.
사실 국회의원 신분으로 이것을 방송용 마이크를 잡고 떠들어 대면 국가 기밀 누설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각 방송국 기자들이나 정부 대변인이 발표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월권도 아니고 무슨 집구석에 큰일이 난것 처럼 호들갑을 떠는 꼴이란 가관이였다.
장성택이는 어차피 김정일이 죽고 나면 사라져야 할 인물로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인데 말이다.
오래전 전세계인 상대로 사기 치다 걸린 유리 겔라를 기억할것이다.
우리나라의 모방송국에서 그의 마술을 생중계하고 있었다.
아마도 시청률이 어마 어마 했을것이다.
숟가락이나 쇠붙이도 손가락으로 구부리거나 부러뜨리기도 하였다.
그방송의 사회자는 남녀 2명이였는데 당시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황**씨와 왕**씨가 하는데 세상에 뭔 저런게 다있나 할 정도로 눈쌀이 찌푸러 졌다.
유리겔라가 등장하고 첫번째 묘기가 끝나기도 전에 관객이나 시청자들보다 먼저 흥분해가지고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채 방송을 하고 있었다.
지들이 무슨 유리겔라 매니저여 무슨 앞잡이도 아니고 볼썽 사나운 장면이 계속되었다.
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어느날에 국회 모지리 2명이 유리겔라 방송 사회자를 빼박고 있었다.
저런 모습을 보이니 정치인들의 평이 좋을리가 없을것이다.
예전에는 선거 다리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다.
하천이나 강에 다리가 없어 불편을 겪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 넓은 강바닥에 다리 교각이 달랑 한두개만 있는 곳이 많았다.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이 당선 목적으로 선거 공약 1호인데 당선이 되고 나면 시작만 하다가 중단한 결과이다.
아마도 수십년에 걸쳐 다리 기둥만 세우다 중단돼서 나중에는 모두 철거해서 없애 버리고 다시 건설하였으니 낭비중에 낭비이다.
서울 도심에서 선거 유세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구름 관중을 모아 놓고 사자후를 토해 내고 있었다.
어느 후보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하천에 튼튼한 다리를 건설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앞에서 듣고 있던 유권자가 이렇게 말한다.
저기요 우리 동네는 하천이 한개도 없는데요.
이말을 들은 후보자는 다시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제가 하천도 만들어 드리고 다리도 놓아 드리겠습니다.
띠용 띠요용....
저런 말을 하던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게 정치인이다.
내가 나이들어 늙은이가 되니 세상이 정말로 늙은이 취급을 하려한다.
일반인들이나 어린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당연한듯 넘어 가겠지만 작금의 현실 정치에서는 그렇게 인정하지 못할것 같다.
어부지리도 아닌듯하게 이상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분은 정말 자신이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싶다,.
솔직히 반대급부로 우뚝 일어선 사람이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어있더라는 영화 제목같이 말이다.
고백한다면 그사람 내손으로 표를 주었으니 후회막급이다.
평생에 고쳐 못할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그러더니 뭐는 뭐를 낳는다하더니 나이도 어린놈들이 설쳐대는 꼬라지하고는 젊은넘이 아무리 많이 배우고 똑똑해도 세상을 살아온 연륜을 이길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석이도 그렇고 드럽게 징징대더니 살림 차린다고 방 얻어 나가고 한*훈이 이넘도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지가 정말로 잘하는줄 알고 정 머시기 검사가 주먹을 안날렸으면 이렇게 안되었을것인데 말이다.
오늘자 뉴스에 민*우 라는 넘을 결국 위촉했다고 정말로 경우없는 일에 경우없는 짓을 했다.
정*영이가 대선 후보 시절 주딩이 잘못 놀려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는데...
늙은이 빨라 죽어 없어져라.
늙은이 못 돌아다니게 지하철 에스켈레이터 없애라.경로 우대도 없애라.
니들은 에미 애비 없이 태어났나?
니들은 안늙을줄알지...
98세 할아버지에게 손자가 설날 아침에 세배를 드리면서 할아버지 백살까지 사세요라고 말했다가 혼났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들을적에는 내후년에는 죽으라는 말인데 아무리 손자지만 괘씸한 마음일것이다.
내나이 70을 넘겼지만 아직 마음속의 나이는 20대 후반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한다.
70년대 새마을 운동의 주역이 이제 늙었다고 퇴물대우 받고 있으니 서러운 마음이 앞선다 알량한 기초연금 32만주면서 정말 이런 정부라면 거부하고 싶다
대한민국에 바친 내 청춘이 겨우 32만원짜리인가?
거기에 고려장의 부활로 가뜩이나 서러운데 이젠 대놓고 죽어라고 말하고 있으니 만약에 김정은이가 쳐들어 오는것 보다 저놈들이 더 무서운넘들이다.
김정은이 군대는 미군이 도와 주지만 저넘들이 공격해 오면 우린 전멸이다.
내 발등을 찍은 이 싸늘한 느낌은 정녕 우리 늙은이의 몫이란 말인가?
저런넘들이 내년 4월 중순이면 여의도 모래집에서 금뺏지 달았다고 안하무인하겠지...
오늘날의 정치인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 나머지 전부는 그런 정치인일것이다.
아 정말 짜증난다 선거철이 되면 한표 달라고 구걸할테고 당선되면 늙은이 빨리 죽어라할것이고 못된 정치인넘들.
개표 다음날부터 이들의 대가리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선거 운동기간에 마음에 없는 짓거리하느라 마음 고생이 대단했을텐데 말이다.
날마다 길바닥에 나가 허리 굽신하느라...
길거리에서 마음에 없는 악수하느라고...
사우나가서 자야하는디 유세 차량에 올라 마음에 없는 소리할려니 토할것같은거 억지로 참느라고...
그래도 엊저녁 개표 끝날 즈음해서 목에 꽃다발 걸었잖어 그것도 둘이서 말이야.
당선증 받으면 세상이 달라보일것이다.
내가 누군디...
나는 내가 잘나서 된것이지 누가 찍어준거 아니여...
어느넘이 내 앞에서 얼쩡거릴까...
이순간 부터 목에 힘들어 가면 남은 4년간 끄떡없겠지...
그래도 조상덕이니 현충탑 찾고 조상묘 찾고 아참 기자들 꼭불러라 비서야...
야 비서야 혹시 동창생이나 고향 친구들 그리고 선거전에 잠바 입었던 사람들 잘 체크해라 진드기 붙는다...
비서야 난 화분 그거 잘챙겨라 그 사람들 이름 체크하고 그냥 일반 화분 보내온 사람들은 체크하지말고 알았지...
초선이라면 가문에 영광이며 출신 학교에 명예를 [초,중,고,대]안겼으며 고향에는 내 이름을 남겼다.
재선,다선이라면 다 건너 뛰고 내가 이런 사람이다 나 잘난 맛에 살아간다.
앞으로 4년간 눈에 불켜고 살아 가야한다.
선거하느라 나간 돈 불러 들여야 하고 선거운동 기간에 붙은 진드기 적당히 떨어 내야한다.
문중이나 친척들이 핑게 대고 찾아 오면 공직자 윤리법이나 선거법으로 둘러 대고 다시는 못 찾아오게 하라.
나중에 아쉬운 소리는 그때가서 또 하면 될것이니까.
약관의 나이에 파주 군수가된 맹사성이 관내의 작은 사찰에 들렀다.
주지스님에게 좋은 말씀을 부탁드렸으나 스님은 뭐 어렵겠습니까 그냥 착한 일만하시면 됩니다.
아니 나에게 주지 주제에 이런말을 기분이 나빠 돌아서는 맹사성에게 스님은 차한잔 하고 가라고 붙잡았다.
자리에 앉은 군수에게 차를 따르는데 찻잔이 넘쳐 흐르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을 부었다.
다시 화가난 맹사성이 소리쳤다.
아니 스님 물이 넘치는데 따르면 어쩌자는겁니까?
스님은 눈을 지그시 감으며 찻잔에 물이 넘치는 것은 알면서 어찌 지식이 넘쳐 인생을 망치는것은 모르십니까?
이소리에 화가난 맹사성이 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다 문지방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때 스님이 한마디 더 한다.
허리를 숙이면 어디에 부딪힐일이 없답니다.
그날 이후 많이 깨달은 어린 군수는 아주 훌륭한 정치를 하였다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는 저런 말씀하시는 스님이 안계시답니다.
요사채에 불지르는 일이 더 급하거든요.[소신공양하시느라고요]
장마에 지하도에서 국민이 죽어 나가도 길에서 인파에 깔려 죽어도 우리 곁에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의 해마다[4년주기이지만요] 정치인들을 우리의 손가락으로 뽑아야 합니다. [유권자의 권리행사라나 뭐라나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나? 소설의 제목이지만요.
그많은 정치인은 그날 어디로 사라졌나요[ 영화나 소설의 제목이 안됩니다]
스스로가 느끼고 반성하는 일은 절대 있을수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요.
내년 총선 대비해서 벌써 구걸이 시작되네요.
휴대전화에 뭔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알고 보내는지 정말 귀신같으며 미꾸라지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렇게 바쁜데 언제 책들을 썼는지 참 재주도 좋네요.
출판기념회라는 이름으로 그런데 책을 공짜로 주면 선거법에 걸린다하네요.
돈주고 사라합니다.
헤밍웨이 원작 소설도 아닌데 베스트 셀러 소설도 아닌데 쓰레기는 분명 아니지만 내용은 거기서 거기일듯한데 말입니다.
정치인들은 어차피 이중 구조로 돈을 벌게 되어있습니다.
여의도 모래 천막에서 그들이 대가리 들어 밀고 만든 법이 아니겠습니까?
아마 지금쯤이면 야 비서야 선진지 견학 프르그램 만들어라할텐데.
야 비서야 무조건 유럽으로 10박이상 아님 북중남미로 잡아라 거리관계로 15박 정도 예상하고 말이야.
어차피 내 돈 안들어 가는데 아주 뽕을 빼야하거든...
그리고 비서 너희들도 수행원 자격으로 슬며시 이름 올리구 알았지 내 이런 맛에 정치하거든.......
우리는 그들이 죽어라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온갖 푸대접 받아도 좋아도 싫어도 우리느 투표를 해야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렇게 실려있습니다.
오늘도 착한 유권자는 아니 부지런한 국민은 줄서기 시작합니다.
정치인 만들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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