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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신다 [225] 본문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 밤새 엄청난 비가 내려 물난리가 예상되어 비상이 걸렸다.
저수지의 둑이 무너지고 제방이 터질것이 예상되어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이장님이 확성기로 마을 방송을 하였다.
아~ 이장입니다.
지금 저수지의 둑이 무너지고 제방이 유실되어 물난리가 예상되니 주민 여러분께서 빨리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을 듣고 있던 80 할아버지가 중얼거린다.
무슨 소리여 나는 80 평생을 교회에 가서 기도를 드린 사람이여.
경찰이 차량으로 할아버지를 모시러 왔는데 하는 소리가 나는 하나님이 구해주실거여 그러니 나는 못가네.
모두 떠나고 혼자 남은 할아버지 물이 차오르자 지붕 위로 올라 갔다.
119 대원이 보트를 타고 할아버지를 모시러 왔지만 역시 거부 하신다.
너희들이 아니고 하나님이 구해줄거란 말이여.
마지막으로 헬기 한대가 할아버지를 구하러 왔지만 결국은 그냥 돌아 갔다.
그날밤에 할아버지는 결국 익사하셨다.
천국에서 하나님께 따져 물었다.
아니 내가 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고 헌금까지 모든것을 바쳤는데 이거 뭐냐고 불평했다.
그때 하나님이 이렇게 말했다.
무슨 소리냐?
내가 너를 구하려고 이장한테 방송하라고 했지,
경찰차를 보냈더니 거부했다며...
119 보트도 그냥 돌려 보내고 헬기까지 거절해 놓고 이제 와서 무슨소리냐...
할아버지....................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미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 밭에서 일하는 농부 옆으로 지나가는 목사님이 한마디 하셨다.
하나님과 농부께서 밭을 잘가꿔 풍년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그 소리를 듣던 농부가 얼굴을 찡그리며 한마디 한다.
아이고 목사님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재작년에 하나님 혼자 농사 지으실때 못보셨나요?
작년에 제가 얼마나 고생한줄아세요.
하나님은 구경만 하셨다구요.
제가 혼자 다 만들고 심고 가꾼거란 말입니다....
그렇지만 사람 혼자는 어려운 일이지요.
농사는 농부 혼자 하였지만 풍년은 하나님께서 같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집에는 빗물을 저장해서 가뭄에 밭과 화단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상수도 시설도 되어 물은 넉넉하게 사용중이고요.
그래도 빗물은 다른 도구를 이용하거나 전기나 에너지 사용없이 순수한 물이지요.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물이라 할수있지요.
얼마전에는 태양광 전열판을 설치해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인덕션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인덕션은 전기만 이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나 공해물질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태양광 발전은 순수 그 자체입니다.
혹자는 미래의 폐기물이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따지만 인간이 1명 태어날때 마다 공해가 발생하는것 하고 뭐가 다른가요?
요즘 더위에 에어컨 가동과 식사 준비하는 인덕션의 전기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고 계신겁니다.
우리는 구사일생했다는 말과 나를 죽음에서 구해준 천사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겁니다.
죽음의 땅 아니 사지[死地]에서 살아 돌아왔다거나 갑자기 길에서 쓸어진 나를 심폐소생술로 살려주신 그누구를 알고 계실겁니다.
그분들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종교[기독교]에서 인간은 영과 육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하나님은 영이기 때문에 인간은 직접 만나거나 대화를 할수가 없습니다.
모든 종교의 우두머리는 실제가 아닌 영이라고 할수가있습니다.
그런 인간에게 하나님이란 특별하신 존재이지만 우리에게 직접 구원주시거나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인간의 하나님이라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도 않으시며 항상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종교를 불신하는 사람이 베드로에게 물었다.
아니 하나님은 천지 창조하시기 전에는 도대체 무엇을했답니까?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 같은 불신자들 때문에 지옥을 먼저 만드느라 늦어 졌다고요
하나님의 존재를 과학으로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과학에는 신앙이나 종교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인간의 마음속 아니 당신의 영혼속으로 생각해주세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이순간에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곁에 계십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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