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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 다전선고 [1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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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 다전선고 [150]

현덕1 2022. 2. 24. 20:17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찾아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長袖善舞는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추고  多錢善賈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할 수 있다.

그렇다 요새 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時代는 지났다.

二千年代 以前에는 可能했던 이야기이다.

 

옷소매가 길면 더 멋있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全世界의 有名한 패션 디자이너들은  지금 이 時間에도 心血을 기울여 훌륭한 作品을 構想中일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힘들게 만든 옷들이 半바지나 민소매 같은 디자인이라면 훌륭하다 아니 作品이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理由를 들자면 길게 늘어지는 소매나 옷 고리가 없기 때문이다.

소매가 길면 같은 춤을 추어도 더 멋지고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一般人들이 스캔들을 일으키면  아니 뭐 스캔들이라고 할 수도 없겠지만요.

所謂 말하는 말썽 正度이겠지만 演藝人이 그랬다면 特種 뉴스가 될 것이다.

이런 現狀을 長袖善舞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多錢善賈는 돈이 많으면 卽 밑천이 든든하면 걱정이 없다는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巨商 林尙沃의 逸話가 있다.

그는 가진 게 없는 無一푼이었지만 배짱 하나는 대단했다 한다.

當代의 富豪를 찾아간 그는 單刀直入的으로 말한다.

돈 좀 빌려주세요.

장사를 해야 하는데 밑천이 없습니다.

돈 빌리러 온 사람의 態度가 아닌 돈 받으러 온 사람 같은 말투였다.

잠깐 생각하던 그 富者는 군말 없이 묻는다.

그래 얼마가 必要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 富者는 그 자리에서 돈 보따리를 건네면서 딱 한마디 한다.

期限은 지켜주게나?

 

그렇다 맨 주먹으로 장사는 더욱 어렵다.

누구의 돈이든 밑천이 많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 本人도 처음부터 돈이 많았으면 지금쯤 큰 富者는 아니어도 넉넉한 살림을 할 것이다.

돈이 없다고 가난하다고 누굴 탓하거나 怨望하지는 않으리다.

不足하게 살았다고 不幸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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