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야
- 청천면지경리 지경리 아랫지경 깃골 주막거리
- M
- 다음
- 괴산청천제초대행
- 농장 공장제초작업
- 청천벌초대행
- 괴산벌초대행.
- 괴산청천벌초대행.괴산제초대행
- 동
- ㅣ
- ㄱ
- T
- 벌초대행
- L
- 괴산제초대행
- `
- 충북괴산벌초대행
- 괴산벌초대행
- 공주시 계룡면 경천리.경천리.성밑마을.
- 괴산청천벌대행
- ㅡ
- 제초.
- d
- 괴산청천벌초대행 괴산벌초대행
- 벌초
- 청천벌초대행.
- 괴산청천벌초대행
- 괴산제초작업
- 공주군 계룡면 경천리.경천중학교.경천저수지.
Archives
- Today
- Total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military war story [288] 본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후 전쟁도 함께 탄생되었다.
전쟁은 특성상 여러 형태로 분류할수가 있다.
초기의 전쟁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의 전쟁에는 수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지만 단 하나 군인들이 죽는다는것이다.
죽지 않고 죽이지 않고 이기는 전쟁이란 손자병법에도 1순위에 있을것이다.
전쟁에서의 죽음에는 나름 두가지로 분류해본다.
침략군으로 전쟁에 나섰다가 죽었다면 이것은 개죽음이라고 정의 해본다.
침략에도 몇가지로 나눌수있겠지만 다음에 이야기하기로 하자.
만약에 방어군으로 희생되었다면 숭고한 죽음이며 길이 길이 그이름을 잊으면 안된다.
나는 전쟁에 개입한 경험은 없지만 베트남 전쟁과 중동에서의 전쟁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들수가 있다.
전쟁에는 어느쪽이든 명분이든 핑게든 이유가 있어야한다.
그런데 그 핑게나 명분 또는 이유가 동네 똥개가 들어도 웃음이 나올일이다.
동네의 똥개가 웃는 일에 젊은이의 목숨이 가장의 목숨이 바람에 날리는 낙엽같이 사라지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푸틴의 머릿속에는 자기가 장기 집권을 넘어 평생 죽을때까지 권좌에 앉을려고 하는 속셈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의 언저리에 재수없는 우크라가 러시아 땅과 맞붙은 죄로 곤욕을 당하고 있다고 본다.
옛 소련 시절에는 모두가 한명의 통치를 받던 같은 나라가 아니였던가.
구 소련국가를 살펴보자.
1,아르메니아. 5,조지아. 9,리투아니아. 13,투르크메니스탄.
2,아제르바이잔. 6,카자흐스탄. 10,몰도바. 14,우크라이나.
3,벨라루스. 7,키르기스탄. 11,러시아. 15,우즈베키스탄.
4,에스토니아. 8,라트비아. 12,타지기스탄.
1922년 12월30일에 건국되었다가 1991년 12월 26일에 붕괴되었다.
약 70년 만에 해체되었다.
우크라와 러시아는 한때는 같은 국가였지만 현재는 서로 죽이는 일을 3년넘게 이어가고 있어 군인들의 헛된 죽음이 계속되고있다.
전쟁은 군인들만 희생되는게 아니고 죄없는 민간인들 그리고 어린 아이까지 무차별적으로 희생되고있어 하루빨리 종식되어야한다.
중동에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싸우고 있으며 주변에 다른 단체나 국가들이 언제든지 끼어들려고 빈틈을 노리고 있으니 걱정이다.
삼국지편에서 조조가 죽고 그의 큰아들 조비가 등극한다.
조비는 두 동생들 때문에 불안해한다.
동생들을 없애야 하는데 명분이 없다.
해서 조식에게 7보 시를 명령한다.
내용은 콩깎지 태워 콩을 볶는다.
콩과 콩깍지는 본래 한줄기인데 어찌 이리 태우고 볶기를 하는가?
러시아나 우크라나 한때는 같은 국가에 속해 있었는데 말이다.
제갈량의 말대로 적과 벗은 한끗 차이라더니...ㅉ ㅉ ㅉ...
전쟁은 너무 비참해서 여기서 내가 할말은 아닌것 같다.
군인만 죽는게 아니고 일반 국민들도 아니 생명체는 모두 죽게 된다.
1차 세계대전에 이어 2차 세계대전 그리고 이어진 6,25전쟁 그후 베트남 전쟁등 수백만 아니 수천만명이 죽어나갔다.
죽지 않고 살았다면 아이를 낳았을텐데 미리 합쳐 보면 수억명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왜 죽어야했나.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사람 목숨은 누구나 다같이 소중하고 소중한데말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전쟁중에 신의 가호를 빈다는 말이 나오는데 말이되는가?
신[神]이있다면 전쟁이 성립이 될수가 있겠는가?
만약에 신이 있다면 가증스러운 일이다.
전쟁을 일으키고 가호를 내리고 무슨 장난이란 말인가?
그런데 말입니다.
전쟁의 명분이라는게 정말로 개가 웃을 일이지요.
크게 보든 작게 보든 권력자나 통치자의 생각이나 관념 그들이 처한 당시의 상황등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징기스칸이 울란바토르에서 이태리 로마까지 진격했다는데 이게 실화인가?
조작인가?
히틀러에 탄생은 신의 실수인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머릿속의 뇌를 연구해봐야 하지 않을까?
알프스 넘어간 한니발도 그렇고 알프스를 넘어 러시아의 동장군과 한판 뜨려했던 나폴레옹도 그렇고 6,25의 원흉 김일성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런일 절대로 일으킬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군대나 전쟁을 여기서 논하는 일은 위태롭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서 각설하고.....
정상적인 지도자들의 뇌속에는 전쟁이라는 단어나 글이 들어 있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반대의 지도자,통치자,독재자들은 전두엽 ,후두엽,좌뇌 우뇌등 전체가 전쟁이라는 생각으로 도배되었을것이다.
이들은 전쟁을 자신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들이 앉아 있는 자리는 항상 불안하며 위태롭다 이것을 타개하는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은 전쟁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는 일이다.
전쟁은 죽음을 의미하며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런 구상을 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전쟁은 이런 구실을 내실있게 채워주기도 하지만 전쟁 물자의 생산과 발전에는 엄청난 기여를 하는것이 사실이다.
미국은 자국에서 즉 본토에서의 전쟁은 거의 없다 그런데도 전쟁물자 생산을 세계 최고일것이다.
너무 오랫동안 세계각지에서 전쟁이 없으면 여기 저기에 가서 전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때 우방을 돕는다는 핑게로 재고품 정리도 하고 국가의 수익도 창출한다.
만약에 김일성이가 6,25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북한 정권이 남아있을까하는 의문 부호[疑問符號]가 붙는다.
그는 처음부터 전쟁이 목적이였다.
전쟁의 목적은 승리는 불분명했지만 어차피 전쟁을 희생의 타겟으로 계획했을것이다.
그런 셈법이 없었다면 전쟁은 애당초 없었을것이다.
당시는 2차대전후라서 소련은 누구를 시켜서라도 전쟁의 잔존물 처리를 해야 하는데 마침 김일성이가 나타났으니 구세주 처럼 보였을것이다.
그유명한 6,25전쟁의 소련제 T 34 탱크의 위력이 아니던가?
T34 탱크로 재미를 보았으니 김일성이가 달라는 대로 주었을것이다.
이렇듯이 전쟁은 한사람만의 능력으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대전에도 이런 법칙은 조금도 변함없이 적용이 되고 있다.
단독으로 하는 전쟁은 없다는 이야기이고 두나라 그러니까 최소 3~4나라가 힘을 보탠다는 말이다.
거기에 절대 빠지지 않는 나라가 미국 그리고 러시아이다.
전쟁의 참상은 군인 한사람 개인의 몫으로 보면 엄청난 비극이며 죽음이다.
하지만 전쟁을 지휘하는 최고위층은 파리 한마리 잡는것 보다 더 쉽게 생각한다.
아마도 전선의 보고가 올라 올 때 마다 그들은 희열을 느꼈을것이다.
패배를 하든 승리를 하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못한다.
승패를 이유로 잠을 못이루거나 상처를 받는다면 처음 부터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본다.
투견대회를 몇번 구경을 해본 경험이 있다.
이 개들은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싸우다가 죽거나 다친다.
심각한 부상을 당하면 곧 죽음이 찾아온다.
전쟁터의 군인들 역시 싸움개하고 다른것이 1도 없다.
이들은 소위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가를 위해 이 한목숨 바치라고 배웠으며 그대로 실천해야 한다.
그런데 정말 국가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그런 정신 나간 국가는 절대로 없다.
국가의 지도자란 넘이 문제다.
전쟁의 개념이나 의도와 목적은 시대별로 분류할수가 있다.
또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기도 한다.
기원전의 전쟁이나 현대의 전쟁이나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부족간 전쟁이나 그외 각지역에서 전쟁 에서 어느 누구도 엄청난 승리와 이득을 본 사례는 없다고 본다.
남은것은 군인들의 시체 그리고 상흔만이 남았을것이다.
최근에 종전이 된 베트남의 경우를 들여다 보면은 실소[失笑]가 나온다.
1975년 4월30일 사이공의 주미 대시관 마당에서 미제 시누크 헬기가 이륙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그런데 전쟁은 주로 베트콩이라는 월맹군 남 베트남군에 미군 여기에 한국군까지 3대1의 살륙이 벌어졌다.
수백만의 인명 피해를 보았지만 지금의 베트남 땅은 어떠한가?
이땅에 넘쳐 나는 것은 미국 문명과 한국인 관광객들뿐이 아니던가?[코카콜라와 맥도널드햄버거]
전쟁을 기억한다면 개가 웃을이다.
2차대전의 원흉인 일본인들 역시 동남아에 넘쳐난다.
일본인 관광객을 인질로 잡아서 죽여도 당시의 원한을 갚지는 못하는데도 말이다.
그러니 전쟁의 승패도 명분도 이유도 모두가 헛된일이며 한점 구름 흩어짐이라.
최근 약 오백년간의 세계지도를 펴놓고 당시의 나라별 경계를 찾아보자.
그대로 두고 지금의 지도를 펼친후 대조해보면 재미있는 일이 있다.
만약에 오백년간의 국경선 변화를 CG로 순차적으로 그려보면 정말 아이들 땅따먹기 보다 더 치사한 그림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유럽과 중동 지역의 변화가 가장 심하며 아시아는 중국대륙일것이다.
남북 아메리카 역시 조금의 변화는 있겠지만 부족간의 즉 이웃간의 다툼이라해도 무방할것이다.
오늘날의 유럽인들은 부끄러운즐알고 살아야하는데 절대로 그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아프리카와 인도등 남아시아의 등골을 뽑아 만든 부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 일등 시민은 개에게나 줘라.
지구는 둥글고 역사는 변하면서 흘러가니 전쟁의 피해자들만 억울하고 불쌍한일이다.
지구의 종말도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끝맺게 된다고 확신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의 마지막 전쟁은 같은 인간이 아닌 로봇과 전쟁이 될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한 로봇은 한동안 버티겠지만 인간이 사라진 상황에서는 로봇도 멸망게 될것이다.
모두가 부질없는 환상속에서 시작과 끝을 보게 될것이다.
이땅에서 전쟁 [war] 정말 어쩔수없는 운명도아닌 숙명인지도 모른다.
본인도 이글을 쓰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냥 우크라와 러시아, 하마스와 이스라엘 생각에 적어보았다.
'오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르신 [290] (0) | 2024.07.07 |
---|---|
마추픽추 이야기 [289] (0) | 2024.07.05 |
주막거리 이야기 (2) [287] (0) | 2024.06.24 |
경천 주막 거리 이야기(1) [286] (0) | 2024.06.15 |
남에게 물어 보는게 편해 [285] (0)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