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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2005년이 넘 아쉬워 찾아간 계룡산. 나의 고향 마을, 뒷동산 별로 자랑할것 없이 입산요금이 비싼곳.[3.200원] 12월 29일,맑은 날씨. 평택에서 버스를 타고 산행 들머리인 갑사에 도착한 시간은? 09시 30분. 금잔디 고개를 향해 힘차게 오른다. 아무도 없는 산길, 차라리 혼자이고 싶다. 계곡 물소리는 얼음밑..
산행의 안전을 기원 하며 찾아 가는 남도의 산. [신년 해맞이 산행으로 전남 진도의 첨찰산,] 급물살의 울돌목을 건너고 어둠속에 찾은 길. [진도대교 아래가 이순신장군의 유명한 울돌목] 상록수 푸른잎 향내음이 가슴 으로 젖어 들고. [동백,후박,참가시,붉가시,종가시,보리수,시누대] 봉수대의 돌탑..
한라산 백록담에 처음 올랐을때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였다. 눈보라 휘날리는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을때도 가슴에는 뜨거운 피가 흘렀다. 어둠속에 새벽 별과 함께 오른 설악산 대청봉이 작아 보이고. 억수로 쏟아지는 장대비속에 오른 민주지산... 험난한 대간길을 온갖 고난과 역경을 참아 내고 나의 ..
지리산은 어머니의 산. 다른산 들은 절세미인 이거나 장군봉 일수도 있지만. 어머니의 산은 아니다. 어머니는 배반하지도 억압하지도 않는다. 한없는포용과 관용과 용서의 화신이다. 평생을 매일보아도 언제나 좋은 대상이 어머니이듯. 언제나 보아도 지리산이 좋다..... 중산리 매표소, 떠나갈때는 아..
해인사가 먼저인 가야산. 정상에는 모가 나지않은 바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 이곳 가야산에 들면 나의 마음이 편해지는 산. 지리. 설악이 큰 산이면 가야산은 넉넉한 산. 산이 반이고 절이 반인 산. 우두봉과 칠불봉. 정상 표지석이 두개인 산. 골[骨]과 [肉]을 겸비한 산. 팔만대장경을 품에 안고 있..
소백산 국립공원내 도솔봉은 죽령주막에서 그렇게 시작되었다. 백두대간의 험준한 고개길. 아흔 아홉고개. 영남의 관원. 보부상. 청운의 꿈을 안고 과거길에 올랐던길 선비들의 고달픈 애환의 길이 오늘은 서울 도심에서나 볼수있는 차량의 정체로 시작부터 어렵다. 고갯길에 세워진 차량들의 모습에 ..
몸도 마음도 닦았는가 ? 수도산[修道山]은 수도암이 자리하고 있어 수도산이라 합니다. 신라 헌덕왕때 도선국사가 청암사와 더불어 창건한절. 오랜 세월동안 중생들의 어둡고 그릇된 몸과 마음을 씻어준 수도암. 산은 높다하는데 그 크기를 알수 없더라. 수도[修道] 수도[修道] 하는데 내 몸과 마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