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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게를 지다 아니 내 인생이 지게에 짓눌려 살아 왔다.이번 이야기는 본인의 살아 있는 인생 역사를 그려봅니다.전후 베이비 부머로 태어나 고달픈 삶이 시작되었다.무악재도 미아리 고개도 아닌 보릿고개를 넘어야 했다.그때는 몰랐지만 아마도 차마고도[茶馬古道]와 무엇이 다른가?굳이 다른것을 찾고자 한다면 차마고도는 사람이 실제로 걷는 고달픈 상인의 길이지만 보릿고개는 같은 사람이 겪는 험한 일이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그런 길일 것이다. 1963년도 국민학교 2학년으로 입학 아니 편입생이라해도 되려나 모르겠네.기억에는 12살 무렵인 4학년쯤에 조부님이 지게를 만들어 주셨다.볏단, 보릿단 딱 1개 올라가는 아주 작은 지게..

새벽에 내린 눈을 바라보며 괴산을 출발했다.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고모님 댁으로 향하여 달렸다.사위왔다고 진수성찬을 차려주셨다.모두가 내가 좋아하는 최애 음식이다.잘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영목항 전망대를 찾아 올랐다.태안에 서식하는 해당화를 형상화한 작품이다.높이는 51,26m 22층에 해당하는 전망 타워가 있다.360도를 돌면서 원산안면대교와 서해안의 갯벌과 일몰을 감상할수가 있다.고모님과 아내의 모습입니다.높은곳에 오르니 어지럽다 하시네요.그래서 의자에 앉아 감상하시며 담소를 나누십니다. 해저 터널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연륙교입니다.원산안면대교의 모습입니다.사진은 추억이 됩니다.인증샷입니다.봄이 찾아 왔지만 아직 바람이 너무 차갑네요.고모님 건강을 생각해서 곧바로 귀가 합니다. 자식들 모두 출가시키고 홀..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들 께 감사드립니다. 핑게란 한국어 사전에 이렇게 적혀 있다.어떤 일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공연히 내세우는 구실.또는 잘못된 일에 대하여 구차스럽게 말하는 변명이라고.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落葉不願秋風]사람은 나이들어 가면서 핑게를 대거나 변명을 많이 하게 된다.자신도 모르게 하는 말의 언행으로 스스로가 뒤돌아 보면 잘알겠지만 남들은 알지 못하며 알수도 없을것이다.오늘의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거나 남들에게 둘러 대는 말이다.찬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면 나뭇잎들은 서서히 준비를 한다.나무와의 이별말이다,한 여름 뜨겁게 보낸 시간이 아쉽겠지만 아무런 원망도 없이 자연스럽게 떠나간다.이때 사람이라면 온갖 불평 불만을 말하며 불어 오는 가..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방문해 주신 모든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의 이야기 입니다.정직[正直]이 먼저인가?효[孝]가 먼저인가? 아들이 아버지를 고발한 이야기는 동서 고금에 나타납니다.양을 훔친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 부터 살인을 하고 숨어든 아들을 고발한 아버지도 있었다.북한에서 당을 비판한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이 있었다.양을 훔친 아버지는 일정기간 감옥살이를 하거나 합의가 이루어지면 죄는 비교적 가볍다 할것이다.하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 당을 비판한 아버지를 고발했다면 아버지는 죽거나 병신이 되었을것이다.양을 훔친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은 자신과 아버지의 양심은 살아 있다고 말할수 있다.하지만 북한에서의 아버지와 아들은 양심을 떠나 충성도 효도 아닌 인간 이하의 행동이라..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스토리입니다.방문해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곱게 늙다.곱게 늙어간다.곱게 늙으셨다.곱게 늙으며 살아가자. 곱게 또는 고운이라는 단어는 사전에 없다.눈으로 보기에 평온해 보이거나 아름답게 또는 예쁘게 보일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표현의 방법일것이다.오늘의 이야기는 곱게 늙어가자로 풀어본다.여기에는 두가지 아니면 여러 종류의 표현이 있을것이지만 복잡한 세상 간단하게 사는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방송을 보면 어느 할머니가 옷을 곱게 입고 나오셨다.곱게 입은 옷이라면 예쁜 옷을 말하는것은 아닐테고 그분의 나이에 아니면 그분의 얼굴에 알맞는 고운 옷일수도 있다.곱게 늙는것은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한다거나 실제 그 사람의 인성이나 마음 가짐도 중요하다 할것이다,아나운서인지 사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