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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의사들은 죽으면 안된다. [328] 본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사가 죽어 천국에 갔다.
하느님이 의사를 보자 분노하신다.
너 잘왔다...
저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거라.
의사는 항변한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네 죄를 네가 모른단 말이냐?
내가 여러 사람에게 출석 영장을 발부하면 네놈이 살려내어 기각을 시켜버리니 내가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다.
다음 사람이 도둑이였는데 너는 천당으로 가거라.
아니 도둑놈은 왜 천당으로 보내나요?
저 사람은 돈 많은 집에 들어가 돈을 훔쳐서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착한일을하였기 때문이다.
일부의 의사들은 착각속에 살고 있다.
자신들은 아프지도 않을 것이며 죽지도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자신들은 가난하지도 않으며 대한민국 최상위 1%의 환상속에 살아 간다.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을 볼때 의사들은 사람으로 보지 않고 환자 즉 자기에게 돈을 들고 찾아 오는 돈덩이로 보인다고 한다.
자기들이 없으면 한국 사람 모두 내일 죽는 것으로 착각한다.
의사는 떵도 안싸고 오줌도 안싸는 특이 생물체가 맞을 것이다.
그렇게 고귀한 의사 나리들이니 어찌 죽음인들 생각하리...
그 사람들이 혼동하고 착각하는것이 의대 생활이 힘들고 돈 많이 들어가고 등등이란다.
의대 6년 이수하고 의사 면허 취득후 인턴이나 레지던트 생할의 고달픔을 강조한다.
그런식으로 비유한다면 어느놈은 놀고 있는줄 아는가 보다.
그래도 의사들은 연봉이나 많이 받으니 보상은 충분히 받는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의사들은 권위의식[權威意識]에 사로 잡혀있으며 권위 주의자[權威主義者]들이다.
서민적 언어로 건방지거나 시건방을 떤다고 말할수가 있다.
양봉업자는 자기 아버지에게도 가짜 꿀을 준다고 하는 우리 사회의 통상적인 언어가 된지 오래다.
의사들 역시 뭐가 다른가?
아버지에게 가짜 처방을 하거나 가짜 약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작금의 저들이 하는 짓을 보면 이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못하진 않을것으로 생각해본다.
본인의 짧은 학식과 삶에 축적된 사고에서 볼수있듯이 의사들의 종류가 다양할것으로 예상해본다.
우선 몇가지로 분류해본다면 하나는 월급쟁이 의사가 있을 것이고 또 하나는 개업의 라고 부르는 의사가 있을것이다.
여기에 죽지못해 끌려온 의무사관과 군의장교로 부르는 군의관이 있다.
이들 역시 월급쟁이지만 군이라는 특수 신분을 활용할줄 아는 인재들이다.
그외 보건의 라고 부르는 시골 이나 지방의 보건소에 근무하는 의사를 말한다.
몇번 진료를 받아봤지만 이들에게 받은 인상은 차라리 동네 떵개들에게 진료 받는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다.
영혼없는 인사에 영혼이 달아난 답변 그리고 어두운 얼굴의 어두운 처방전이다고 할것이다.
짧은 군생활중에 만난 위생병인지 의무병이인지 모르지만 아주 인성이 한참 모자라는 인간이 있었다.
지금 만난다면 아주 패 죽이고 싶다.이름도 잊지 못한다.[최 *남이다 이 개시끼 고향이 전남의 어느 섬이라했는데]
자대 배치 받고 몇달후 이개시끼 한테 거금 1,000원을 주고 고래를 잡은 경험이 있다.
하룻밤에 여섯명 정도 시술받았는데 한명만 부작용으로 고생했다.
이시끼 의술이 좋은게 아니고 내 몸의 살성이 좋았다.
요시끼가 부대에 한명만 있는 꿀 보직이라 아무도 터치하지 못했다.
장교들 역시 자신이 아프면 이넘에게 약 처방을 받으려니 모른척한다.
이인간이 지금은 어디서 개업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아주 볶아 먹을게 뻔하다.
안봐도 비디오이다, 개시끼 잘먹고 잘사는지 보고 싶다.
제목이 왜 의사들은 죽으면 안되는가 이다.
죽는 일은 인간이 하는 일이 아니고 이미 정해진 룰대로 살다 가는것이다.
하지만 의사는 안된다.
남의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집권자가 이천명 증원하라면 하면되지 왜 지랄들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억울하고 못하겠으면 당신들이 대통령을 하든가 정권을 잡든가 했으면 되었을것을 말이다.
당신들이 이천명 생쇼하는 사이에 죽어간 영혼들은 어찌 할것인가?
의사가 되기전의 인간들이 벌써부터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질이나 하고 네 아버지래도 그렇게 할것인지 묻고싶다.
오죽하면 하느님이 지옥으로 보내라고 했을까?
누구나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는 사람 즉 의사들을 우리는 존경해주어야한다.
존경을 넘어 그이상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밥그릇을 걷어 차냈다.
그것도 단 한발에 정확하게 골인 아니 명중 아니지 홀인원을 하는것이 아닌가?
암튼 재주들은 좋은 인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양반들이 얼마나 영악[靈惡]한지 천하가 다 알것이다.
지금은 의사[醫師] 보다 숫자 놀이하는 수학쌤이라 불러도 될듯하다.
컴 자판만 들여다 보고 판단을 하지 않나 몇가지 정해진 질문만 받는다.
거기다 자기 분야 아니면 지들 엄마가 죽어나가도 모른다고 할 인간들이다.
얼마전에 넷플에서 중증외상센터라는 영화를 보았다.
꾸며낸 이야기지만 진짜 너무들 한다.
돈이 안되어서라나...
미안하지만 의사가 돈 냄새를 알게되면 인간의 목숨과 건강을 어렵고 힘들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정부는 아직까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병원은 허락하지 않고 있다.
정부에서 규제한다고 해도 의사들을 옥죄는 일은 없다고 본다.
아직도 의사의 연봉은 아무도 따라갈수 없다.
나는 열번 죽었다 깨난다해도 의사는 되지 못하지만 말이다.
나의 병을 치료해주고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의사샘들에게 항상 존경하고 경의를 표한다.
더 이상 다른 사람 괴롭히지 말고 정상화의 길로 갑시다.
의사들은 특출나게 별다른것은 없다 다만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해서 의사를 우대해 주며 대우를 해준다.
허준의 경우는 선조 임금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의[御醫]였다.
동의보감의 저자이며 훌륭한 의사였다.
그러나 선조가 세상을 떠나자 죄도 없이 유배를 떠나야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자신이 보살 피던 임금이 죽었으니 당연 죄가 없다고만은 못할것이다.
그 와중에도 그는 훌륭한 의서[醫書]인 동의 보감을 완성하였다.
중국의 허준이라 불리는 화타 역시 당대 최고의 명의 였다.
관우의 상처난 팔을 마취없이 치료하여 유명하다.
그는 관우가 황금을 주면서 자신의 곁에서 병사들을 치료할것을 권했지만 그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나는 전쟁터의 병사들은 치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완쾌된 병사는 다시 전쟁터로 돌아갈것이며 그렇게 되면 내가 하는 치료는 결국 전쟁을 키울수가 있기 때문이라며 황금도 사양하고 길을 떠났다.
오늘날 우리곁에 허준과 화타가 있는가?
물론 똑같은 인물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정신과 사상을 말하는 것이다.
본인이 의사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말을 않겠다.
지금도 의사샘의 도움으로 제 2의 삶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위에 글은 이천명 때문에 ...
이천명이 누구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이천명의 낙수효과[落水效果]는 분명 나타날것이다.
마이너스가 될지 플러스가 될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미천한 본인의 생각에는 분명 손해 보는 이른바 마이너스 효과로 나타날것이다.
이해 바라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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