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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란? [3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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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란? [322]

현덕1 2025. 1. 28. 20:38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의무중에 국방의 의무가 있다.

4대 의무가 모두 중요하지만 국방의 의무가 우선한다고 생각한다.

국방의 의무는 대한 민국의 남자만 대상이지만 지금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다.

의무 복무는 아니지만 여성들도 입대해서 복무하고 있다.

부사관 부터 장군까지 여성들도 국방의 일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참고로 남자는 일반병으로 이등병 부터 시작하지만 여성들의 입대는 부사관 즉 하사 계급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쟁중인 국가이다.

1953년 총성은 멎었지만 아직 종전이 되지 않은 국가이다.

휴전으로 살육은 멈췄지만 아직도 피아가 대치중인 나라이다,

정전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잠깐 정지 아니 전쟁을 중지한다는 같은 말이다.

지구상의 몇몇 나라가 아직도 전쟁중이지만 우리에게도 남의 일이 아니다.

이런 나라의 국방 체계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 빨리 바로 잡기를 바라며 여기 이글을 적어본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체제의 국가이다.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며 국군통수권자로 현 45만 병력을 통솔하는 권한이 주어진다.

취임하는 당일날 새벽 0시부터 통수권자의 권한이 부여되며 합동참모 본부와의 첫번째 지휘 통화를 함으로 통수권을 확인하는 것이 관례이다.

대통령에 취임하면 국민을 상대로 연설을 할때는 저라고 표현하지만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할때는 나라는 표현을 쓴다.

이렇게 중요하고 막대한 자리에 우리는 아주 엉터리를 앉혀 왔다.

그동안에는 적국이 조용한게 이상하다.

군 미필자들이 통수권을 쥐고 흔들었으니 한심한 생각이든다.

역대 대통령 13중에 절반이상이 미필자들이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군[軍]을 1도 모르며 국군 통수권자 행세를 하였다.

 

이승만,윤보선 대통령은 미필이지만 대상이 어니였다.

두분은 당시 군대가 없어서라 이해한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이분들은 군 장성 출신이라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최규하,김영삼,김대중,이명박,박근혜,윤석열등 이분들은 군대 경험이 없다.

박근혜는 여자라서 의무 복무 대상이 아니라 제외해본다.

김영삼은 학도병 출신,김대중은 시민병 출신이라고 한다.

이명박은 기관지 확장증으로 면제 윤석열은 짝눈[약시]로 면제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이글을 적는 본인의 병력 관계를 알아 본다.

대한민국 육군 주특기번호는 현 111101번이지만 당시는 100이였다.

군번은 *227*3*6이다.

1년간 경계병으로 복무후 동원 예비군과 일반 예비군 그리고 민방위대 활동을 했다.

병무청에서 신검할때 체격 조건 관계없이 가방끈으로 판정하였다.

사실 현역 입대보다 더 억울한 시련과 고통을 받았다.

본인은 신성한 국민의 의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였다.

미필자들에게 할말은 많다.

 

여의도에 가면 모래성에 전국을 대표하는 모지리들이 모여 있다.

여기는 미필자에 범죄자, 음주운전,사기,폭력,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고귀한 학생 운동이라지만 데모하다가 체포되어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다고 면제란다.

국개 의원 300명 대부분이 미필자라해도 틀린 말은 아닐것이다.

무슨당은 대표부터 밑에 따까리 까지 거의가 미필자이다.

영광스런 일을 해서 면제란다.

이들이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고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니 내가 이해는 한다.

그래도 국방위 의원들 만큼은 흠결이 1도 없는 군필자들만 했으면 좋겠다.

특히 여성 의원들 모두 빼고 말이다.

군출신 여성의원은 예외로 하고 말이다.

미필자가 국방위 의원이면 이사람이 국군 장성이나 국방 장관에게 질의 하고 마음에 안들면 호통이나 치고 말하는 태도를 지적하거나 개무시하는 행동이 보인다.

국민의 대표라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소가 웃을 일이다.

아니 동남아 여행가면 원숭이 들이 나뭇가지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함박 웃음을 짓는데 이웃음과 똑같다고 생각한다.

 

국군을 통솔할려면 군경험이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

그러니까 대통령에게  군 통수권자 지위를 주지 말던가?

아님 애초에 미필자는 대통령 후보가 될수 없다는 법조항을 만들던가?

전문 면허나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 그 분야에 종사하면 불법이면서 동시에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볼것이다.

무면허로 운전하는일이나 의사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한다면 돌팔이[불법] 의료 행위로 단속되고 구속되는데 말이다.

동물들의 무리에도 우두머리가 있다.

즉 이들에게는 서열은 목숨이다.

죽음도 불사하며 도전하여 승리한자가 서열1위로 무리를 이끈다.

동물들의 서열체계가 얼마나 엄격하며 확실한지는 tv에서 수없이 방송을 했을 것이다.

한번도 안봤다고 우길일이 아니라 학교 교육에서도 분명 가르쳤다.

모른다고 우긴다면 그 사람은 돌대가리가 확실하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동물들 보다 한참 아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동물이라해서 덩치가 큰 동물만 아니고 작은 개미부터 거의 전부 해당된다고 본다.

동물의왕이라고 자처하는 인간 세계가 이모양인데 우주 멸망의 시간이 아니 지구 종말의 시간이 더 앞당겨 질것으로예상한다.

 

국방의 의무가 아니라면 이런글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것이다.

의무가 아닌데 뭐 별수있겠나 자기 좋은 대로 생각하고 살아가도 아무런 제재를 가할수가 없을것이다.

의무라면 해당되는 사람은 100% 의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만약에 이행치 못할 경우 모두 법으로 처리해서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

제 머리에 지식이 짧아서 마땅한 문구가 떠오르지 않으니 본인도 답답할 뿐이다.

무자격 기장이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고 지금 태평양 바다 위를 날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무면허 기관사가 시속 400km 의 속도를 낸다면 당신의 안전이 담보될까...

무자격 무면허 선장이 조종하는 선박을 타고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면 어쩔것인가?

대통령이 미필자라면 그 나라는 무면허 무자격 즉 돌팔이가 이끄는 나라가 틀림없을 것이며 그나라의 국민들은 바보이거나 붕신들일 것이다.

 

엄동 설한에 이게 무슨 짓인가?

산골에 은둔하는 몸이 이런 걱정을 한다니 말이다.

모른체하고 살자 지금까지 잘살아 왔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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