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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영원속으로 [256] 본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가 아니고 딱 한가지 영원한것이 존재한다.
그것은 영원함뿐이다.
지구의 나이만 추측해보아도 보통의 머리속에는 감이 오질 않을것이다..
과학자들의 논리로 45억년을 추산해보자.
그러면 45억년전에는 천체에 지구라는 행성은 없었을것이다.
45억년 전에는 우주 천체를 떠돌던 먼짓덩어리들이 한곳으로 모이기 시작하고 뭉쳐지기 시작한다.
물론 똑같은 성분이나 같은 화학작용이 아니라서 어느덩어리는 현 지구의 중앙에는 핵이 중심부에는 멘틀이 형성되었으며 그 다음이 마그마나 기타 물질들이 모여서 지각층을 형성했으리라 추측해본다.
이때 수분이 되는 물이 동시에 합쳐진것인지 45억년의 시간속에 우주의 작은 얼음 조각이나 물방울들이 모아진것인지 아니면 지금 이시각에도 우주의 어느곳에서 계속해서 날아오는지 궁금하다.
여기에 성경 구절이 한몫을 하고 있다.
어느 불량한 사람이 목사님에게 따져 묻고 있다.
도대체 하나님은 천지창조 이전에는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고요?
목사님 대답은~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먼저 만드느라 조금 늦어 졌다고...
그러면 45억년전에는 하나님은 안계셨나요?
아님 지옥을 만느셨나요?
여기서 한가지~~~
성경과 과학은 양립되지 못한다.
성경을 과학으로 푼다면 싸우자고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태양계가 만들어지기 이전에도 시간은 존재했을것이며 앞으로 태양계가 소멸되어도 시간은 존재할것이다.
우주 천체의 어느곳에 또 다른 태양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이야기한다.
여기서는 우리의 태양계 즉 태양으로부터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있다.
그외 수많은 위성과 행성 그리고 혜성이 존재한다.
태양계는 말그대로 태양이 지배하는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에 태양이 1초만 정지해도 그 순간 힘의 불균형으로 모든게 흐트려진다.
멸망의 순간이 될것이다.
그럴일은 없을것이니 패스하고 넘어가자.
1초의 정지가 아니고 태양이라는 물건도 영원하지 못하기에 이런글을 쓰게 된다.
언젠가는 폭발해서 사라질것이다.
영원한 것은 절대없다 영원 그 자체만 존재할것이다.
지구 나이 45억년을 1년으로 환산해본다.
12월31일 밤 11시50분이 지난 시각에 오늘날과 비슷한 인류가 나타납니다.
현재의 시각은 거의 자정일겁니다.
자정이 넘었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그시각은 영원히 오지 않을거니까요?
결국에는 영원함만이 남을겁니다.
인간의 정신을 지탱하는 뇌구조는 천체를 대신할수 있으며 뇌속의 정신 세계는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것을 처리하고 계산하며 정리하면서 마무리 할것이다.
그러니 우주의 끝이라던가?
영원의 끝이란 한사람의 뇌가 수명을 다하고 정지할때 일것이다.
역으로 풀어보면 너무 단순해서 싱겁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영원한 인간의 정신 세계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0 상태일수도 있다.
우리는 그 복잡함을 알고있기에 발전할수 있으며 전진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 끝의 날이 올것이다.
우주 천체의 영원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인간의 영원함을 시작해본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되는 순간부터 영원은 시작이 된다.
그로부터 ........... 모든것이 끝나는 아니 멈추는 그시간 까지만 영원함이 존재한다.
백세 시대 정말로 100년을 산다면 그 100년의 영원은 100년간 유효한것이다.
물론 중간에 멈추든 100년을 넘기더라도 같은 현상으로 말한다.
영원의 반대말은 불교 용어이지만 찰나[刹那]가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시간의 최소 단위이다.
이제는 종교를 떠나 모두가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찰나가 모여 영원을 이룬다고 할수가 있다.
찰나와 영원 사이의 평범한 시간에 우리는 살아 가고 있다.
그 찰나와 영원도 생명이 하나 꺼지면 자동으로 사라지게되는 원리이다.
그러니 세상 모두가 아니 우주의 모든것도 영원함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현실만이 유일하게 존재할뿐이다.
현실을 즐기며 현실에 만족하며 현실에 취하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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