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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지도자 부재 시대. [221] 본문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입니다.
방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지도자는 없는걸까요?
아님 안계신걸까요?
예언 처럼 몇년 후에 나타날것인가요?
세상에 훌륭한 사람은 많습니다.
잘난 사람도 많구요.
못난 사람은 없구요.
하지만 시대가 요구하는 진전한 애국의 지도자는 1명도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반대로 스타 지도자는 넘쳐납니다.
[유럽을 기차로 여행하던 3개국의 사람들이 창문 넘어로 물건을 하나씩 버렸답니다.
한사람은 담배를 버리고 또 한사람은 술병을 버리고 나머지 미국 사람은 옆에 앉은 변호사를 창문 넘어로 집어던졌답니다.
모두가 놀라서 물어보니 미국에는 변호사가 하도 많아서 버려도 된답니다.]
그와 비슷하게 우리나라도 기차 창문으로 집어 던질 만큼의 유명한 스타 지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주 연예인 병이 들어도 너무 깊이 들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이 연말에 시상대에서 인삿말 길게 길게 늘어지게 하는 그런 스타들 처럼 행동한다는거지요.
현대 의학으로도 고칠수 없는 아주 중병이지요.
TV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몇번 보이면 아주 몹쓸병에 걸린답니다.
지금도 있겠지만 중생을 구한다는 지구적 사명감을 가지고 깊은 산속 동굴에서 몇 십년을 앉아서 명상만 하다가 무릎 관절염 고치려고 하산하는 사람들말입니다.
고로쇠 나무 물만 마셔도 만병통치 일텐데 말입니다.
유치원에서 시작해서 20년을 공부하고도 모자라서 유학까지 다녀오고 그것도 모자라서 석박사 학위까지 30년을 노력했는데 아직도 배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누굴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
하지만 이모든 것이 공염불이고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나무는 스스로 자라서 그늘을 만들어주고 열매를 달아 사람과 각종 동물에게 먹이를 내어줍니다.
봄에는 꽃을 피우고 꿀을 만들어 벌들에게 나누어줍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목재가 되기 위해 이 한몸을 전부 말없이 내어주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사람은 배운 만큼 본전을 뽑이야 직성이 풀리고 조금 못배운 사람들 앞에서 잘난척을 합니다.
벼는 아니 세상의 모든 이름없는 풀들도 열매가 익으면 고개를 숙입니다.
철없는 사람이 바라볼때는 아~ 이것은 무게 때문에 자연적으로 기울어지는 것이다라고 외칩니다.
정말로 이래서 이런 사람은 사람 노릇을 하지 못하는것입니다.
그 작은 씨앗 하나에 무엇이 들어 있나요?
당신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비밀이 들어있습니다.
당신의 그 작은 머릿속의 뇌가 이 문제를 절대로 풀지 못합니다.
창조주가 세상 만물을 만들고 그 씨앗을 만들어 대물림을 이어갈수 있게 하였습니다.
인간은 너무 똑똑해서 이미 창조주의 이념을 무너트리고 넘어섰습니다.
무례하리 만치 말입니다.
인위적으로 물길을 막지 않아 약물을 투여해서 없애고 비닐 봉지를 이용하여 차단해버립니다.
야생의 모든 나무와 풀들은 처음 세상에 나올때 원형 그대로 실천하며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잡초의 씨앗도 안되는 정신으로 세상을 지배하니 종말이 다가오는것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지요.
야생의 세계에는 이런 이유로 지도자가 필요없답니다.
인류 역사에 위대한 ,유명한, 훌륭한 그리고 아주 잘난 지도자가 많습니다.
그와 반대로 독재자로 분류되는 못된 지도자들도 넘쳐나지요.
에이브럼 링컨, 넬슨 만델라, 마하트마 간디, 드골이나 처칠등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누구입니까?
여기서 이야기 하는 지도자는 대통령 포함 시회 지도층 인사까지 포함합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민감한 부분이어서 이념이나 진영 논리를 거절합니다.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가 존재하지만 근현대의 가슴 아픈 상처가 남아 있어 조심스럽니다.
초대 L대통령 그는 존경 받지 못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독재는 확실하지요.
그분이 현재의 대통령이 였다면 가능한 일일까요?
대통령을 평가하고 분석할려면 그 시절 또는 그때의 환경과 국제 사회까지 모든것을 망라해야합니다.
다음으로 P 대통령입니다.
이분도 시간을 조금 짧게 가졌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배고픔을 해결한 공로는 인정해야합니다.
그후 군출신 두분이 있지요.
격동기에 그자리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을 겁니다.
그 다음 YS 이분은 문민정부라 불렀는데 지금도 생소하게 다가옵니다.
그후는 DJ 저쪽 애들 달래느라 고생은 했지만 보람이 없네요.
그다음은 N 많이 안타까운 분이지요.
그후는 MB 대운하 이야기만 안했어도...
다음은 P 역사의 획을 그으셨지요.
그리고 M 저쪽 다녀오시고 생각못한 코로나로 힘들었지요.
저분들중에 지도자[모든걸겸비하신]가 있을까요?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판단하셔야할 몫입니다
지금부터는 사회 지도층을 이야기하려합니다.
아무래도 종교지도자와 대학교수 그외 소설가 석박사등이 계실겁니다.
내탓이요를 외치신 김수환 추기경님이 계셨지요.[한국 최초 추기경이시구요]
신자는 아니지만 경북 군위군의 추기경님 생가에도 다녀왔습니다.
인구 소멸 위기의 시대입니다.
아무도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개인위주의 생활 패턴으로 변해가면서 이제는 주변의 어느것에도 참견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같은 소시민들이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사회 지도층 인사들 마져 외면한다면 이대로 끝이지요.
우리나라는 지금 이시각 지도자,지도층 인사가 없습니다.
잘 나가던 인사가 어느날 변절합니다.
지도자가 아닌 지도층 인사들 이야기입니다.
종교적으로 사회적으로 일반 시민들의 존경을 받고 사회의 어른으로 행동하셔야할 분들말입니다.
시위대 한가운데 서서 개선장군 처럼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어떻게 알고 붙었는지 정말 교묘하게 자라를 잡고 앉아있네요.
종교계 인사에 관한 뉴스를 보면 기가 막힙니다.
종교의 세계도 아닌 일반 대중의 세계도 아닌 자신들만의 독선에 빠져 자신들이 무슨 신[神]이라도 되는듯 행동하지만 절대로 오해 마시고 당신들은 아직 멀었습니다.
그 옷을 벗고 나오세요.
그러면 믿어드립니다.
성당이나 절에 앉아계실분들이 왜 거기서 나오는지....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실망해서 하는 말입니다.
자신의 본분을 충실하게 이행하셨다면 화면에 나오지 않아도 믿어 주고 존경해드립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사회지도층 인사를 기다립니다.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우리가 존경해 드리는 그런 분을 목마르게 기다립니다.
일반인 교수님이나 철학자 소설가나 시인중에도 사회 지도층 어른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존경해드릴 분이 안계셔서 문제이지요.
모두가 알고있는 김 * # 교수님 대단한 지식에 놀랐고 열변에 놀라서 믿었습니다 아주 많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냥 강의만 하시거나 좋은 말씀만 하는것도 대단한데 왜 거기에 기웃대시는지????
고인되신 이 * # 작가님 너무 좋은 분이셨는데 어느 군에서 유종의 미가 아닌 치[恥]로 끝남이 끝내 아쉽네요.
황 * # 작가님 저쪽 동네 기웃대시셔...
자기 직업군에서 그 좋은 입담으로 그 훌륭한 지식으로 우리들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속담인지 민담인지 모르지만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 풍해라 말입니다.
한자로 풍[風]자를 읽을때 입에서 나는 소리를 가지고 풍자한듯 보입니다.
바닷가나 강가에 사는 게들의 이야기입니다.
엄마 자신도 옆으로 걸어가면서 자식들에게는 똑바로 걸어라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의 현실이 이렇게 되었네요...
아시겠습니까 ?????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으신분들, 업적이나 경륜이 존경의 대상이 되신분들, 종교계에서의 덕망이 높으신분들 변하지 마시고 그대로 계시면 되는데...
뭔 유혹에 그렇게 쉽게 흔들리시는지 원...
지금 우리 사회는 우리를 이끌어주는 지도자 아니 지도층 어른이 꼭 필요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하는데요.
어디에 계십니까?
아직도 깊은 산중에서 때를 기다리시나요?
그렇다면 지금은 아주 적기입니다.
어서 내려오세요....
검찰에 출두하는 몇몇 인사들을 보면 이런 느낌이 드네요.
어차피 이런 행보는 통과 의례에 불과 하다고 생각들 하는 모양입니다.
남들 다하는 일인데 ...
그리고 정권이 바뀌고 사회상이 변하면 그때는 모두가 잊어 있을거니까 괘찮을거야.
교양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아님 요즘 핫한 본인의 SNS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에 무슨 스님 무슨 스님이 아주 뜨거웠지요.
아주 유명인사이셨는데 아쉽네요.
조금 시간이 가면 다시 오실겁니다.
그 좋은 기술의 보유자이시거든요.
제가 이곳에 원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결혼안하는 세상이고요.
결혼해도 아이 안낳는 그런 세태이구요.
가족의 형태가 너무 살벌하게 무너집니다,지혜가 필요하거든요.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기는 어렵다지만 효도의 근본은 지켜져야하고 부모도 자식을 양육해야 합니다.[아무리 힘들어도요]
캥거루족의 멸망을 기대해봅니다.[이게 뭡니까?]
지도자이거나 지도층 인사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사회적 명성이 있으신 분중에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 되지 않으시면 됩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어느날 변하지 않으시면 되고요.
올바른 생각만 갖고 계시면 됩니다
여기서 맹사성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약관의 나이에 파주군수가 되었는데 인근의 유명한 사찰을 찾아 주지 스님에게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다스릴수있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했더니 스님이 하는말이 이렇습니다.
뭐 어려울게 있습니까 그냥 백성들 편하게 해주면 되는 일입니다라고요.
이말을 듣고 화를 냈다지만...
뭐 어렵겠습니까?
지금 우리 사회가 원하는 것을 알려 주며 간지러운 곳을 긁어 주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소리를 누구나 아무나 한다고 통하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지요.
그러므로 지도층 인사를 이렇게 찾는것 아니겠습니까?
니가 하면 되지 뭐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냐 반문하시겠지만 아무나 누구나 하면 효력도 없도 듣지도 않거든요.
우리나라에 대학도 많고 지식인 지성인도 넘쳐나고 특히 종교계에서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제 문을 열고 나오세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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