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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잘 만나야 한다. [2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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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잘 만나야 한다. [215]

현덕1 2023. 6. 13. 20:01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스토리 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때란~

외래어는 타이밍이고요.

우리는 딱 맞는 시기 또는 시간이거나 알맞은 시각일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때를 잘 맞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소중한 시간들 아니 타이밍 말입니다.

 

누구나 무엇이든 때를 잘 맞춰야 살아 남기도 하고 죽기도 할겁니다.

이러한 타이밍은 조심할때일겁니다.

모기는 피를 빨때를....

물고기는 미끼를 물때를.....

인생도 남의 소유를 탐 낼때를....

 

모기가 죽어 하느님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아니 사람들이 파리는 손을 휘져어 내쫓는데 왜 우리 모기는 손바닥으로 때려 죽이는 겁니까하고요.

잘봐라 저기 저 파리는 자리에 앉는대로 두발로 싹싹 빌고 있지 않느냐 저러고 있는데 누가 죽인단 말이냐?

하지만 너희 모기들은 빌지도 않을뿐더러 피를 빨고 상처를 남기는데 나 같아도 죽여 버리겠다.

그후 모기는 한끼 식사를 위하여 매번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때를 잘 맞추면 살아 남기도 하구요.

모기는 평생 사람의 피를 빨때 조심을 해야하는 운명을 타고 난겁니다.

 

물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미끼와 그물을 잘 피해야 살아 남습니다.

그런데 아까 바늘에 물려서 올라 오던 물고기가 도망을 안가고 다시 바늘에 물려서 올라옵니다.

거기에다 낚시 바늘을 몇개 달아 놓으면 몇 마리가 줄줄이 매달려 올라오지요.

물고기 바늘에 물리는 것은 미끼를 먹으려할 때 입니다.

우리가 낚시줄을 잡아 당기면 미끼는 없고 바늘만 올라 오기도 합니다.

이때 물고기는 미끼만 먹고 바늘은 피 한겁니다.

이때 조심 하지 않으면 바늘에 아가미나 몸통 어딘가에 걸려 들게 됩니다..

물고기들은 통증이 없을까요?

없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큰 물고기는 힘이 좋아서 사람들이 몽둥이 나 칼의 뒷부분으로 내려칩니다.

이때 아픔이나 고통이 없다면 물고기는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엄청나게 몸부림을 치게 됩니다.

팔딱 팔딱 날뛰는 힘이 대단합니다.

아마도 물고기 들은 낚시 바늘에 물려 자신의 몸뚱이 가 들어 올려질 때 고통을 느낄겁니다.

그래서 물고기는 낚시의 미끼를 물 때를 조심해야 살아 남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남의 소유를 탐낼 때를 조심 해야합니다.

인간의 탐욕의 끝이 없을겁니다.

하나를 얻거나 가지면 더 많이 기지려는 욕심이  늘어 나게 되었으니까요?

뉴스에서 가진게 없는 거지가 남의 재물이나 돈을 훔쳤다면 그런대로 괜찮게 생각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뉴스에서는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들의 비리 행위를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요즘 성남시 어디쪽이 뉴스에 자주 등장하고 현재 재판중으로 알고있는데 이게 한국땅에서 가능한 일인가 하는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고위직에 있거나 가진게 많은 사람들의 행태인데 정말 우리 같은 소시민들은 할말이 없네요.

저는 이런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저 사람이 저 사건 직전에 모든것을 내려 놓거나 저런일에 가담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측은지심이 드네요.

안타깝다 정말로 안타깝다고요하면은 그사람들이 그건 네 생각이고 우리같은 인물들의 생각은 너 하고 는 차원이 다르니까 할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재판을 받고 유죄를 받고 감옥에 가도 그들은 개념치 않을겁니다 왜냐면요 그것이 그들이 사는 방식이니까요?

남의 소유를 탐할때를 우리는 조심해야 하지만 그들은 절대 그런것을 생각하지 않을테니까요?

모기나 물고기는 때를 조심하지 않으면 목숨이 순식간에 사라지거든요.

하지만 인간은 그러하지 않거든요?

목숨이나 죽음하고는 절대로 연계되지 않을뿐 더러 전혀 상관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짓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 못난 사람이라구요.

남의 물건이나 재물을 그래도 탐하지 말자 인간이라면 아니 일등 시민이라면....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먹방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실제 먹어 없애는 인간이 아닌 괴물이 탄생합니다.

이들은 공공의 적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물론 식당이나 매장의 업주들은 고마워 하고 환영 할일이지만요.

어느 의사 집단에서 회의를 마치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후 식사 시작할때 이렇게 외친답니다.

자~ 지금부터 동물[짐승] 처럼 식사를 합시다 .

일반인나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의사들이 왜 저런 말을 하는거지 하고 비웃을 겁니다.

자세하게 풀어봅시다.

우리가 직접 볼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  tv화면에서 볼수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동물들의 식사량과 식사 습관이 전부 동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이 먹을수 있는 양만 섭취한답니다.

절대로 욕심 부려 필요 이상을 먹거나 많이 먹고 소화제 찾고 토하는 일이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의사들의 외침은 적당량을 먹는 다는 뜻입니다.

먹방의 주인공 들은 정말로 때를 잘타고 났습니다.

보릿고개를 넘던 시절이나 전후에 태어났다면 이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맞아죽거나 배고파서 죽었을겁니다.

정말로 딱 알맞은 시기에 타이밍을 잘 맞춰 태어났으니  때를 잘만난것이지요.

이들은 절대로 동물 처럼 식사할수 없는 인간 특유의 식사를 하는겁니다.

미스테리한것은 인간이상을 먹어서 돈을 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때를 알고 때를 잘 맞춰사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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