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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89]

현덕1 2021. 2. 2. 20:06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불쌍하다.

꿈이 없는 인생은 가난하다.

꿈이 없는 황혼은 가련하다.

 

내일 지구가 망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으려는 마음은 분명 꿈일 것이다.

지금 잠들면 꿈을 꾸지만 꿈을 이룰 수는 없다.

희망이라는 꿈과 잠 속에서 만나는 꿈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어린 시절에 꿈은 대통령이나 장군 또는 장관이었으나 자라면서 꿈의 가치는 하락하기 시작한다.

그만큼 세상을 알아 가는 단계이기도 하다.

성인 되기 전에 꿈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체념이 자리 잡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꿈을 물어보면서 집안의 내력을 이야기한다.

너의 선대 조는 영의정을 지내셨으며 고조부께서는 관찰사를 증조부께서도 고을 원님을 지내셨고 조부님 또한 군수를 역임하셨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하여 조상의 대업을 이어가도록하여라하니...

아들이 한참을 생각하더니 한마디 한다.

아버지 저는 아무래도 성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 철수에게 선생님이 꿈에 대해 물어보셨다.

너에 꿈은 무엇이냐?

네 제 꿈은 재벌 2세입니다.

그 꿈을 이루려는데 아버지께서 노력을 하지 않으셔서 걱정입니다.

 

어떤 이의 꿈이 아닌 본인의 꿈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꿈은 희망이며 가장 기본적이며 원초적이다.

특히 나이 들수록 꿈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커야 한다.

꿈은 건강을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 명분이기 때문이다.

설령 꿈을 이루었어도 다른 꿈을 다시 가져야 한다.

 

꿈은 목적이며 목표이기도 하다.

자신의 가슴속에는 항상 꿈이라는 욕망이 있어야 한다. 

모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 밤 내일에 희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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