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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좌도 우광.[5] 본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블로그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이야기입니다.
지금 세대는 개성이 너무 강한것이 문제입니다.
이기적 인간이 양산이 되고 나만 아니면 되고 개인 우월주의가 만연한 세상입니다.
특히 언론매체도 반성을 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TV의 문제는 이미 심각성을 넘어서 인간 본성의 기본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혼자산다,미운새끼등을 보면은 우리의 미래가 어둡네요.
혼 산 같은 경우는 조부모 또는 부모 세대는 먹을것 못먹어 가면서 내 자식 잘되라고 힘들게 교육하고 양육했건만...
한술 더 떠서 미운새의 경우는 배아파 낳고 기른 자식의 엄마라는 사람들이 얼굴 들고 어떻게 거기 앉아서 웃음이...
그러니 좌도 우광이 아니 우도 좌광이 성립이 되지 못한다.
미국의 경우 백인 우월성이 강한 나라이다.
그렇다고 지금이 남북 전쟁 시대도 아니어서 함께 잘살아 가고 있다[표면적으로는]
들판에 노니는 얼룩말을 바라보면서 백인 먼저 이야기한다.
저 말은 하얀 바탕에 검은줄 몇개 있을 뿐이다.
옆에 있던 흑인이 한마디 한다.
아니다 저 말은 원래 검은 바탕인데 하얀줄 몇개가 있을뿐이라고 한다.
서로가 자기 관점에서 이야기한것이지만.
얼룩말은 말이 없다.
사람이라는 동물만이 가지는 이상한 개념이라고 치부하자.
도다리라는 생선의 눈이 왼쪽으로 몰려 있다.
광어의 눈은 역시 오른쪽으로 몰려 있다라는 말인데...
이 또한 바라보는 관점에서 다르다.
즉 거울속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일 것이다.
카메라의 원리 아니 모든 영상이 찍히는 카메라의 내부에는 모든 사물을 뒤집는 기능이 있다.
카메라의 렌즈에 들어온 물체를 그대로 보여준다면 반대의 현상인데.
그런데 좌도 우광이나 우도 좌광이나 뒤집는 기능이 없이 인간의 눈으로만 보기때문이다.
아마도 도다리나 광어가 이 글을 읽는다면 웃을 일이다.
우리나라는돌아가신 분들이 대우 받는 나라이다.
명절에 두차례 기일이라는 제삿날에 또는 아무때나 성묘라는 이름으로 거하게 한끼 대접받는다.
거기에 술 한잔까지 어떤이는 담뱃불까지 그것도 모자라서 조화나 꽃 한다발을 바친다.
그런데 산소의 봉분이 어느쪽이 남자일까 여자일까.
당연 오른쪽이 남자이다[아버지] 왼쪽은 여자[엄마]이다.
이것은 산소의 봉분에서 바라보는 관점이고 사람이 서있는 곳에서는 그 반대의 현상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조금 늦게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함께 모시려고 합장을 준비한다.
운구 행렬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관을 모실 자리를 마련해 놔야한다.
어른들이 계시거나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안심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반대의 경우가 발생한다.
땅을 파 보니 이미 한분이 누워계신다.
아까 누가 오른쪽에 남자분을 모셔야한다고 했기에.
맞는 말이지만 이것은 봉분에서 내려보고 하는 말이기에 사람이 올려보는 방향을 생각해야하는데.
조삼모사 조령모개 같은 소리일뿐이다.
서로가 상대성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라서 조금은 복잡하게 다가온다.
그래도 우리가 한가지 확실한것은 우리가 살아 움직이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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