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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올 여름은 속리산으로 아내의 숙제를 풀기 위해 찾아 들었다. 괴산군 장연면이[박달산] 태어난 곳으로 가까운 속리산을 한번도 오르지 못한 내짝꿍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봄 부터 그렇게 준비를 했다. 25일 16시 평택을 출발해서 진천, 증평을 지나 37번 국도를 이용하여 정이품송이 있는곳에 18시 30분에 ..
8월 16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34번 국도를 이용 증평, 괴산을 지나 버리미기재를 넘어 주차장에 09시 30분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불란치재 코스로 아들 [광군]과 함께 계곡으로 찾아 들었다. 밤나무 과수원을 지나면서 등로는 희미해 지며 온갖 벌레,날 파리,모기,거미줄등이 사람을 더욱 지치게 만든..
흐름을 알려면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6개월여의 아웃사이더, 조금은 서글픔을 느꼈다. 산행 참여를 회장님께 알리고 나니 온몸에 엔돌핀이 상승한다. 토요일의 시간이 고장이 났나? 내일이면 우리 산우님들을 만날텐데.... 일요일 새벽, 쏟아지는 비가 원망스러워도 나의 기대감은 조금도 흔..
오랫 만에 떠나 보는 무박 산행의 진수. 불빛 찬란한 서해 대교 아래로 버스는 빠져 들었다. 여명이 밝아오는 땅끝 해남의 으악새는 실 바람에 흔들거리며 반겨 준다. 가는 세월이 안타까워 오리 나무는 잎과 열매를 털어 내지 못하고..... 그 나무 사이로 일출은 힘있게 솟아 오른다, 완도 상황봉을 차고..
지금은 도심에 묻혀버린 산. 안양,군포,안산시민이 이용하는 작지만 큰산. 명학역에 내린 시간은 09시. 육교를 내려서서 골목길을 나와 큰길을 따라 10여분을 걸었다. 제일 추운 날이라더니 길가에 사람이 없다. 초행길이라서, 걱정인데... 배낭메고 걷는 산님을 만나면 좋을텐데... 안양 소방서 앞길로 ..
2005년이 넘 아쉬워 찾아간 계룡산. 나의 고향 마을, 뒷동산 별로 자랑할것 없이 입산요금이 비싼곳.[3.200원] 12월 29일,맑은 날씨. 평택에서 버스를 타고 산행 들머리인 갑사에 도착한 시간은? 09시 30분. 금잔디 고개를 향해 힘차게 오른다. 아무도 없는 산길, 차라리 혼자이고 싶다. 계곡 물소리는 얼음밑..
산행의 안전을 기원 하며 찾아 가는 남도의 산. [신년 해맞이 산행으로 전남 진도의 첨찰산,] 급물살의 울돌목을 건너고 어둠속에 찾은 길. [진도대교 아래가 이순신장군의 유명한 울돌목] 상록수 푸른잎 향내음이 가슴 으로 젖어 들고. [동백,후박,참가시,붉가시,종가시,보리수,시누대] 봉수대의 돌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