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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334] 본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의 이야기 입니다.
정직[正直]이 먼저인가?
효[孝]가 먼저인가?
아들이 아버지를 고발한 이야기는 동서 고금에 나타납니다.
양을 훔친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 부터 살인을 하고 숨어든 아들을 고발한 아버지도 있었다.
북한에서 당을 비판한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이 있었다.
양을 훔친 아버지는 일정기간 감옥살이를 하거나 합의가 이루어지면 죄는 비교적 가볍다 할것이다.
하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 당을 비판한 아버지를 고발했다면 아버지는 죽거나 병신이 되었을것이다.
양을 훔친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은 자신과 아버지의 양심은 살아 있다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북한에서의 아버지와 아들은 양심을 떠나 충성도 효도 아닌 인간 이하의 행동이라 말하고 싶다.
요즘은 아버지가 회초리 들었다고 아버지를 경찰서에 고발하는 아들이 자주 뉴스에 등장 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양심에 기준한 선[善]한 고발이 있을수 있으며 그렇지 않고 죽음이나 자신의 반대편이라는 이유로 하는 고발이 있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보수[保守]로 살아 가는 사람이다.
배움이 짧다보니 생각의 폭이 좁은 것인지모르겠지만 아무도 그 누구도 나를 보수로 이끌지 않았다.
아마도 내가 태어난 싯점이 중요하다 할것이다.
거기에 하나를 보탠다면 배가 고팠던 보릿고개 출신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성정 과정부터 모든것이 묘한 타이밍에 맞춰지는 그런 보수말이다.
우리 나이에 자칭 진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필경[畢竟] 부잣집 새끼로 태어났을 확률이 상당히 높을것으로 예상해 본다.
배부른 돼지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고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 또래의 사람중에 진보도 적지 않을것 같다.
진보중에 급진파[急進派]로 분류되는 인사도 있을것이다.
같은 나이에 같은 동시대를 살아 가는데 왜 무엇때문에 두갈래의 길이 만들어질까?
간단하다.
그시절에 배부르고 대가리 들어간게 많은 넘들은 모두 진보라고 해도 무방할것이다.
왜냐 하면 이것들은 남들하고는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달라 보여야했기 때문이다.
진보의 진정한 의미나 뜻도 잘모르지만 상관하지 않고 잘나 보이기 위해서 하는 진보의 길로 나섰다고 할것이다.
서로의 생각이나 이념 또는 개성이 다른 만큼 달라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들은 좋든 싫든 상관[相關]없으며 무조건 진보의 길을 선택한다.
그래서 우정과 이념[理念] 사이에 깊은 골이 만들어졌으며 대화의 기본부터 흔들리게 되었다.
그 잘난 넘들하고는 이제 미련[未練]도 없으며 우정도 없다고 생각한다.
뼈속까지 보수인데 마음 약한 글이 될까 진정 걱정이 된다,
국회의 여야[與野] 를 보면 너무도 선명하게 아니 극명[克明]하게 갈라져 있다.
그래서 스포츠 관람을 해본 경험이 있는가?
연고지팀의 관람석과 원정팀의 관람석은 천당과 지옥 처럼 분명하게 갈라져있다.
빈자리가 없다고 반대편에서 응원한다면 당신은 망신을 당하거나 폭력의 희생자가 될수도 있다.
유럽의 축구 관람객중에 홀리건 [hooligan]이 있다.
이들은 스포츠등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관중,팬들을 말한다.
몸통은 여[與]인데 대갈통은 야[野]인 잉간들 7명이 모래성에 들어 앉아 있다.
그렇게 싫으면 처음부터 야[野]에 들어 갔어야 했는데 받아 줘야 들어 가지 말이다.
그런데 한넘은 거기서 나온넘이다.
부산 어딘가의 의원인데 아주 미꾸라지 스타일로 생겨 먹었다.
거기서 제발로 기어나왔는지 그때는 관심이 없어서 잘몰랐는데 말이다,
왕따 당했나 아님 토사구팽이라도...
참기름을 처잡셨는지 지름이 잘잘 흐르는게 아주 엿같다.
안씨도 그렇고 생긴게 꼭 그렇게 생겨 먹었더라구요.
암튼 여기서 일일이 이름을 나열하기도 내 손가락이 아깝게 느껴져서 참는다.
나의 순수하고 고귀한 손가락인데 감히 닭잡는데 호랑이 잡는 칼을 쓸수는 없는법이다.
울산 어디 의원넘인데 어린넘이 뭐 뒤질때 까지 단식한다고 하는데 못해도 병신이다.
저런 새끼를 공천해준 넘도 정신머리가 있는것인지 없는 것인지 둘다 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힘에서 배신 때린 넘들은 북한에서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에 비유해 본다.
그아버지는 분명 아오지 탄광에서 그대로 파묻혀 죽었다.
아니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결국은 몽둥이를 맞고 저 세상으로 올라 갔다.
그래도 지 새끼라고 아들 원망은 안했을것이다.
아니 못했을것이다.
그덕에 애지를 죽인 아들은 지금은 평양에서 영웅 대접 받으며 잘 살고 있을것이다.
만약에 탄핵이 인용되거든 자기 아버지를 고발한 영웅이 될것이다.
만약에 탄핵이 기각 또는 각하되면 너희들은 스스로 탄광으로 걸어 들어 가던지 한강 다리로 바람쐬러 가라.
민주당의 떼거리보다 더 미운넘들이다.
눈 앞에 백만명의 적군보다 내부에 한명의 첩자[諜者]나 배신자가 더 무섭다.
원소의 수십만 군대도 허유라는 배신자 한명 때문에 무너졌다.
촉나라 장수 장비 역시도 수하의 칼날에 허무하게 사라져 갔다.
오늘날 탄핵 사태도 국힘의 7명의 배신자 때문이라 생각한다.
장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배신하거나 변절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야당의 목이 뻣뻣한 무리들도 쪽수의 힘으로 태어났으며 그 힘으로 모든것을 밀어 내고 잡아 당기고 한다.
진정한 정치라면 실력으로 해야지 쪽수 정치가 무슨 말인가?
국힘 탄핵 공개 찬성 의원 명단.
그외 아주 잘난넘 몇명은 밝히지 않아서 그냥 짚고 넘어감.
조경태- 요 미꾸라지는 원래 민주당 넘인데 불쌍해서 받아줬더니 잘난짓을 하네.
안철수- 야는 원래 요상하게 생겨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들어 맞음..
김예지- 참말로 뭐라 말못함.
김상욱- 이넘은 수박이 낳은 자식 겉은 파란데 속은 빨건넘 애당초 토마토 당으로 가야하는데 받주질 않아서인가?
김재섭- 야는 누군지 몰러 관심은 없지만 배신자라서...
진종오- 이넘 총잡이인데 남자가 조심할거는 총이여 물총도 그렇고 입총도 그렇고 암튼 더런넘으로..
한지아- 야도 뭐라고 하기에는...
야들은 낳아주고 길러주신 아버지를 인민 위원장에게 고발한 아주 훌륭한 잉간들입니다.
나는 대한민국 힘없는국민으로 국가에 충성하고 양심적 사고로 살아왔다.
이런 넘들 하고 같은 하늘 아래가 부끄럽다.
이런 부류들은 상황이 바뀌어 다른 입장이 되면 또 같은 짓을 얼마든지 할 인간들이다.
지난번 박여사 탄핵 할때도 이런 잉간들이 많았었지...
잘생긴 내가 참고 살아야지 여기에 화풀이 글 쓴다고 뭐가 달라지나?
그저 힘없고 빽없고 돈없고 없는것 뿐이니 뭔일을 하겠는가?
아참 지구상에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여.
돌고 돌다 돌아가는 삶이고 인생이여.
힘없고 가난하게 살아도 배신 없는 자랑스런 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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