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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외국 여행 [338] 본문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께 감사드립니다.
해외여행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꼭 비행기를 타고 바다건너 어디를 다녀오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곳에 다녀오면 나의 두 어깨에 힘이 실린다.,
이유는 내가 부자여서 내가 잘나서 내가 똑똑해서 내가 남들보다 월등한 삶을 살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아직까지도 인천 공항 아니 비행기 타고 외국에 한번도 안가본 아니 못가본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있는한 외국 여행 다녀온 사람들의 기가 살며 자랑할곳이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얼굴에 빛이 난다고 할수있다.
대한민국 사람 100%가 외국에 다녀왔다면 아마도 해외여행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더 이상 자랑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도 거기에 다녀왔는데 에이 나보다 늦게 다녀왔구먼 그려....
이런 소리에 기가 죽을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는 넓고 다녀야 할곳이 너무 많아서 우리네 인생을 모두 쏟아 부어도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서 오늘도 해외 여행객들은 행복하다 할것이다.
문제는 해외 여행은 시간과 돈이 문제가 된다.
시간이 많은 사람은 돈이 없고 돈이 많은 사람은 시간이 없을테고 이것을 악순환이라해야 하나요.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사람은 자원봉사나 남을 돕는 일에는 관심 1도없는게 당연한 말이됩니다.
가난은 가난한 사람만 그 사정을 알기 때문에 도움을 주는 일이 쉽게 다가온다네요.
하지만 부자는 부자들만 알기때문에 남을 돕거나 가난을 모르다하지요.
돈이 많고 시간이 많으면 가장 쉬운일을 해외로 나가는 일이랍니다.
그것도 비행 시간 10시간이상 되어야 직성이 풀린다하거든요,
가까운 외국은 이미 다녀왔거나 별 흥미가 없다한다네요.
즉 일본이나 중국에 다녀왔다하면 사람들이 나도 나도 가봤어 하니까 약발이 많이 떨어진다해서요.
아마도 해외가 아닌 우주로 갈수만 있다면 대한민국 졸부들 줄서있을겁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 했던가요?
해외 여행 위에 우주여행이라 아주 입맛당기는 말일겁니다.
인간은 죽어야만 천국에 갈수있으나 죽은 뒤에는 자랑을 할수가 없어서 안되고요.
천국도 우주라고 우겨 볼까요?
유럽이나 남미 또는 호주의 일부를 다녀와도 그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며 대단한 부호중에 한명일겁니다.
저런곳에 다녀올려면 여행 경비가 많이 들것입니다.
아마도 천만원 이상 들어갈거구요.
단순하게 여행 경비만 보는 경우입니다.
경비외에 지출은 상상으로 맡겨 보구요.
일단 현지 음식이 있겠지요.
자신의 뱃속에 터져라고 욱여 넣는 맛 덩어리입니다.
그리고 귀금속이나 보석이 있겠습니다.
입국 공항에서 관세가 얼마가 나오든 관심이 1도 필요없는 사람들 말입니다.
왜냐면 가진것은 돈뿐이니까...
비행기 타고 외국 나가는 일을 부정적 또는 비관적으로 비판하는 일은 옳은 행동이 아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서 아니 어차피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이제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구분되어서도 안된다.
대원군의 쇄국 정책도 이제 지나간 언어 사전에만 존재할 뿐이다.
대문을 굳게 닫고 혼자 자립으로 이런 생각은 이젠 꿈깨라 절대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제 외국으로 외국으로 나가야한다.
단 절대로 낭비하는 외국 나들이는 안된다 무엇인가는 배우거나 가져오거나 돈이라도 벌어와야 한다.
그래서 외국 여행에는 양날의 동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순수한 여행이 있을수 있겠다.
구경만 하는 여행이라도 건전하게 다녀온다면 얼마든지 찬성이다.
하지만 낭비만하는 여행은 자제하길 바란다.
특히 국개 모지리와 일부 지방 시군구 모지리들의 외국 나들이는 막아야할것이다.
선출되었지만 지가 잘나서 당선된것 처럼 착각하는데 오해마시라.
이런 모지리들의 불건전한 여행만 아니면 된다.
외국에 다녀왔는데 며칠만에 기억에서 모든게 사라진 인간들이 너무 많다.
유럽 어디에 다녀왔나요?
응 거기에 거기가 아주 좋더라구...
뭐 암튼 무지하게 좋았어...
사진으로 보여줄까...
아니 싫습니다.
그만 물어볼께요.
물론 본인은 유럽은 근처에도 못가 보았다.
유럽은 약 49개의 나라에 인구는7억명이 있습니다.
유럽은 동,서,남,북으로 분류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당신이 유럽을 자랑할때 유럽이라고만 말한다면 당신의 무식이 나타나는것입니다.
나는 바보이며 멍청이고 못난이라고 말입니다.
고작 10박 11일 일정에 얼마나 보았다고 그렇게 힘주어 자랑을 할까 말이다.
유럽하면 대표적으로 프랑스 그것도 파리 이탈리아 그것도 로마 스페인 바로셀로나 아님 마드리드정도 그것도 아마 대충 보았을것인데 말이다.
자유 여행이라면 그나마 들어주겠는데 패키지[Package] 여행으로 다녀왔다면 거의 거짓말 수준으로 보아도 무방할것이다.
무식[無識]을 말하기전에 시작은 로마였는데 중간에 파리가 나오고 다시 베네치아가 마르세유가 도대체 종잡을수가 없다.
이유는 뻔하다 .
그냥 앞사람 뒤통수만 보고 따라 다녔으니 뭐 제대로 아는게 있어야 자랑도 아귀가 맞지 말이다.
이런 사람의 여행 경비는 그야말로 낭비이다.
즉 헛돈을 날리는 사람일뿐이다.
국개 모지리들과 시군구 모지리들의 전형적 행태이기도 하다.
2025년 5월 첫 연휴에 350만이상 해외로 떠났다고 한다.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고 하고 싶다.
이들의 90%는 분명 무엇인가 얻어 올것이다.
분명하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듣고, 보고, 먹고왔을것이다.
나머지 10%는 모지리와 함께 떠나는 패키지 스타일의 여행일것으로 유추해본다.
그 10% 안가도 되는데 남이 가니까 따라갈수도 있었을것이고 외국의 물품을 사려고 다녀온 사람도 있겠다.
정상적으로 다녀왔지만 인천 공항에 내리는 순간 부터 내가 지금 어디를 다녀왔지하는 정신머리도 있을것이다.
어디가서 무얼 보고 먹고 들었는지 벌써 가마득하게 잊어 버렸다가 아니고 처음 부터 그런 스타일의 여행자이리라.
머리 복잡하게 굳이 그걸 왜 외우고 다녀 그냥 갔다오면 그만이지 남들이 뭐가 궁금한겨 지금 말이야.
이런 글을 쓰는 본인도 참 한심하다.
남들이 어떤식으로 다녀오든 웬 참견인지...
배 아파서 하는 소리 아니 글이다.
뭐 보태준것 없이 자기가 다녀온듯 글을 썼으니 나도 문제다.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은 시간과 돈 정력까지 낭비했을것인데 말이다.
유럽이나 남북 아메리카를 다녀왔다면 시차로 인한 고통이 적지 않았을것인데 말이다.
집안에 편하게 앉아서 비평이라고 이런 글이 써대고 말이다.
암튼 죄송함을 간직하고 줄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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