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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村日記

여름날의 우리집 모습입니다.

현덕1 2025. 6. 28. 11:21

앞산에 안개가 실루엣 처럼 걸려있습니다.

오른편의 이팝나무는 입주 기념으로 친구가 선물해주었습니다.

산 안개와 텃밭의 옥수수입니다.

2021년 4월 완공한 우리집입니다.

대문은 없지만 이곳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건축 당시에는 토목 인허가 문제로 만들어야 해서요.

작은 구거를 건너야하는데 이게 국가 물건이라서 함부로 손을 댈수가 없다네요.

땅콩이 무럭 무럭 자라네요.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왕다래 나무와 붉은 색의 장미 찔레꽃입니다.

아직 한창 아름다운 찔레 장미의 아치입니다.

테크를 바라보며...

현관 입구입니다.

태양광 패널 아래 우리집 지킴이 솔이가 보이네요.

시골에서 모두 키우는 마당견이지요.

 

눈내린 겨울 모습에서 봄날의 꽃이지면  이렇게 초 여름날의 모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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