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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후배님의 주례를 서다.

현덕1 2008. 4. 23. 12:36

 신랑,신부 맞절입니다.

 

 

 성혼 선언문을 읽고 있습니다.

 

 

 주례사입니다, 신랑,신부에게 삶의 등불이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처음이라서 원고를 준비, 정확하고 똑똑하게 읽어 내려갑니다.

 

 

 신랑,신부 내빈께 인사 올리기 전모습 입니다.

 

 

 가족이 함께 케익 커팅하는 모습입니다.

 

 주례사 원고 완성하는데 1달이 소요되였습니다.

 

 

 저의 옛날 생각도 하였지요, 제가 성장한것인가요?

 

 

 신랑,신부와 함께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다시한번 축하해주세요...

 

사실 처음 부탁 받았을때 많이 고민 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준비되지 않은 저에게는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요.

결혼이라는 큰 행사의 주례는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사랑하는 두분[빠루망치님,보물단지님]의 행복을 기원하며 용기를 내였습니다.

두분의 결혼을 축하하며 제 인생도 축복하였습니다.

54세의 어린 나이지만 제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두분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하며...

지금도 마음 뿌듯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베풀며,나누며,함께하는것이기에 언제나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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