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야
- 다음
- 괴산벌초대행.
- d
- 청천벌초대행
- 괴산벌초대행
- 농장 공장제초작업
- ㅡ
- `
- 괴산제초대행
- M
- T
- 공주시 계룡면 경천리.경천리.성밑마을.
- 벌초대행
- ㄱ
- 괴산청천제초대행
- 동
- 괴산청천벌대행
- 괴산청천벌초대행
- 벌초
- L
- 제초.
- 청천벌초대행.
- 괴산제초작업
- 충북괴산벌초대행
- ㅣ
- 청천면지경리 지경리 아랫지경 깃골 주막거리
- 괴산청천벌초대행.괴산제초대행
- 괴산청천벌초대행 괴산벌초대행
- 공주군 계룡면 경천리.경천중학교.경천저수지.
Archives
- Today
- Total
최인태의 세상 이야기.
반대 급부란? [319] 본문
최인태의 세상이야기 T 스토리입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반대급부[反對給付]란...
한국어 사전에는 어떤 일에 대응하는 이익이라고 써 있다.
비슷한 말로 어부지리[漁夫之利]가 있다.
한국어 사전에는 황새와 조개가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았다는 고사에서 두 사람이 다투고 있는 사이에
이 일과 아무 관계도 없는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이르는 말이라고 적혀 있다.
두 문장이 거의 같은 말 또는 같은 내용이라해도 무방[無妨]할것이다.
이런 말들은 나만 그런가 참으로 야비[野卑]하게 들린다.
야비하고 얄밉고 한대 쥐어 박고 싶어 진다.
이런 인간이 옆에 있다면 당신은 조금 멀리 떨어지는것이 현명할 것이다.
그런데 이나라에서는 그 반대의 현상으로 훌러가고 있다.
그런 인간 옆에는 썩은 생선에 파리 달라붙듯 사람들이 엄청나게 붙어 있으려고 난리다.
본인은 큰 고생하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출세를 하거나 돈을 모으려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딱 한사람 떠오른다.
다음 대선에 뜬 구름 잡으려는 모 아무개씨 말이다.
오래전이 인기 있던 외화가 생각난다.
당연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거친 황야에서 일어나는 소재를 줄거리로 만든 액션 영화다.
서부 영화 [western movie]이다
은행강도 6명이 하룻밤에 은행 금고를 털어 달아 났다.
처음부터 6명 모두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모두 죽이고 혼자 독차지 할려는 그런 마음 말이다.
고개를 하나 넘을 때 마다 맨뒤에 쳐지는 동료를 총을 쏘아 죽인다.
그러면서 자기들 끼리 하는 말이 한사람 몫이 줄어 들었다고 좋아한다.
결국 두명이 살아 남았을 때가 가장 리얼하게 그려진다.
잠시후 총성이 들리고 두명 모두 쓰러 진다.
처음부터 이 갱들의 뒤를 쫓는 자가 있었다.
마지막 두명이 결투를 벌여 한명이 죽게되는데 이때 멀리 숨어 있던 자가 남은 한명을 죽여서 은행에서 털어온 모든것을 혼자 차지하게 된다.
이 처럼 마지막 승자가 되려고 하는 인간이 딱 한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이다라고 할수도 있겠다.
당시의 상황을 보면 맞는 말이 되기도 한다.
어부지리와 반대급부를 모두 가진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수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거의 1,800여년전 부터 말을 해왔다.
우리나라의 오늘의 현실이 난세임은 분명하다.
이런 시국에 훌륭한 인물이 나타나 나라를 구한다면 그자가 진정한 난세의 영웅임에는 틀림이 없다.
난세의 영웅은 미리 짜여진 시나리오가 없어야 한다.
만약에 있다면 그자는 영웅이 아니고 간신일것이다.
삼국지의 조조는 자신이 영웅이고 간신이라고 스스로가 말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인물은 대한민국 땅에서는 영원히 나오지 못할것이다.
그런데 이사람 벌써 풋사과부터 덥석 물고 있다.
큰 사람이 되려는 인간이 어부지리,반대급부나 노리고 이런자가 성공하면 다른 반대급부 현상이 반복되는것 아닌가?
국가의 지도자는 하늘이 내리는 사람 인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하늘이 무슨 할일이 없어 국가의 지도자일에 개입하겠는가 말이다.
오래전에 중동으로 근로자를 보낼적에 시험에 통과 되어야 가능했다.
그래서 지방의 기술자들이 팀을 이뤄 도전했는데...
팀장이라는 사람만 빼고 나머지 모두 합격했다는 웃픈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니까 국가의 지도자는 몇 천만명 중에 딱 1명 뿐인데 이런 머저리가 뽑히는 세상이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14번째 인간은 모지리 중에 모지리 아니면 바보중에 완벽한 바보가, 멍청이중에 아주똘똘한 멍청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된다.
원래 경찰서장의 외동딸은 조폭 두목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머피의 법칙이 아니라도 틀린 말은 아닐것이다.
삼류 소설속에 나오는 인물중에 부잣집의 외동딸은 자기집 머슴을 사랑했다.
그리하여 소설은 재미에 재미를 더해 베스트 셀러가 되는 것이다.
미국 남북 전쟁 전에 백인 농장주의 부인은 검은 노예와 눈이 맞아 정을 통하게 되고 그로인해 검은 색의 아이가 탄생하게 된다.
정자를 제공한 남자는 곧바로 태형으로 죽음을 맞이하며 아이는 땅속에 매장되고 모든 일은 영원히 함구령이 내려지지만 결국은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왜 이렇게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나타날까.
원인은 판도라의 상자속에 들어 있었다.
여자의 호기심 아니 궁금증이 만들어낸 인간들의 비극이다.
불나방을 아시는가?
죽을줄 알면서도 뛰어 들어야 하는 운명을 자신들이 알고나 행동을 했을까?
뜨거운 불구덩이를 보는 순간 운명적으로 이들은 날아들어 죽어야 했다.
지도자의 말로가 어떤것인지 뻔히 알면서도 그 자리에 앉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못하는 인간 불나비 말이다.
어런 종류의 인간들을 똑똑하다고 해야 하나?
바보 멍충이라 해야 하나?
죽는 줄 알면서도 그길을 택하는 이유를 안똑똑한 나는 모르겠다.
5년후의 자신의 운명을 알면서 저러니 제 정신이 아닌 자들이나 하는 짓거리가 아닐까.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절대로 그길을 가지 않을 것 인데 말이다.
이들의 머릿속을 들여다 보면 짧고 굵게 산다간다라고 적혀 있다.
정말로 그렇게 살고 싶어 환장들을 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국민들도 동조하고 있다.
결국은 국민들의 한표 한표가 대빵을 뽑아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글을 적는 본인도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투표를 하고 싶지 않은데 국민 주권을 포기하지 마라고 하니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여기에 표를 안주면 저사람이 당선될게 뻔한데 어찌 집에 가만있으란 말인가?
그 1인말고 그 주변에 모여 있는 썩은 생선에 모여있는 파리들 말이다.
뭐 한자리 얻어 걸릴 때 까지 다니는 넘도 있을 테고 떡고물 한개 정도는 얻어 먹으려 다니는 넘도 부지기 수일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모든것이 불가능할뿐이라서 ...
호랑이를 가운데 두고 걸어 가는 주변의 여우 새끼들 이야기 이다.
그호랑이는 자신이 잘난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호구중에 호구이다.
만약에 호랑이가 잘못되면 혼자만 당할때 주변의 여우들은 한마리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맹사성이 파주 군수가 되어 가까운 암자로 스님을 찾아 갔다.
스님의 귀한 말씀을 듣고자 찾아 뵈었습니다.
스님의 대답은 나쁜일 하지 말고 착한 일만 하면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나쁜일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그 자리에 앉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쁜일은 하면 안될것이고요.
그런데 요즘은 온갖 나쁜일을 먼저 저질러 놓고 높은 자리에 올라 가려고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온갖 나쁜짓을 한넘이 욕심은 더 부리고 앉아 있다.
난세의 영웅은 이미 1,800년전의 일이란 말인가?
요즘 같은 난세에는 영웅보다 간웅이라할수 있는 간신 할아버지가 나올것 같다.
진정한 영웅이나 간웅은 정녕 없단 말인가?
은자의 몸으로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어 미안합니다.
이런 글을 더이상 적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모른체 모른체하며 살자.
바보같이 살면 바보는 안되겠지 똑똑한 바보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