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벌초작업을 마치며...

2014년 저희 벌초대행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무사히 작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벌초작업을 하면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추석전의 벌초를 가을벌초라합니다.

미리 성묘를 오시거나 산소에 가셔서 수작업으로 잡초나 나무를 미리제거하시고 묘지밖으로 버리셔야 하는데...

잔디위에 그냥 던져놓으니 그아래 잔디가 고사하며 벌초작업시에 예초기 칼날에 휘감겨서 작업이 어렵게 되더군요.

그리고 벌초대행의 가격이 비싸다고 깎아달라 하시니 참으로 어렵습니다.

묘지 한장의 벌초작업은 짧게는 1시간에서 거의 반나절이 소요됩니다.

노동의 강도나 위험성[벌이나 뱀의 공격또는 예초기나 낫사용시 상해등.]이 항상 존재합니다.

한낮의 무더위와 땡볕아래의 작업에서 흘리는 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묘지 1장의 벌초비용이 7만원이지만 크기나 거리등을 계산하여야합니다.

전체 작업일수도 약한달이 안걸립니다.

언제나 정성을 다하는 괴산청천벌초대행입니다.

감사합니다.